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래미상 ‘싹쓸이’

┣Information 2008. 2. 12. 12:08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래미상 ‘싹쓸이’
영국출신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그래미상을 휩쓸었다.

11일(한국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제 50회 그래미상시상식에서 에이미와인하우스가 5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6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그중 5개 부문을 수상, 최다 부문 수상자 가 되었다. 수상 부문은 레코드 오브 더 이어(Record Of The Year),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베스트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Best Female Pop Vocal Performance),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 '프랭크'로 데뷔했다. 2007년 발표한 앨범 ‘Back To Black’이 영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레코딩 전문회사인 사운드미러 한국지사 황병준 대표가 참여한 클래식음반이 클래식 부문 최우수 녹음 기술상을 받았고, 한국가수로는 처음으로 이소원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출처-http://gonews.freechal.com/common/result.asp?sFrstCode=012&sScndCode=004&sThrdCode=001&sCode=20080211193857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