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니카, '게임기획-그래픽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발표

┣Game News 2010. 8. 27. 00:45

 

엔씨소프트는 라이징 콤보 RPG '드래고니카'가 지난달 7일부터  4일까지 게임동아와 공동 주최로 진행한 '게임기획-그래픽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총 5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울산 애니원고등학교 강수정 학생으로 선정됐다. '모래시계 속에 봉인된 왕국'이라는 설정으로 출품된 대상작은 던전의 디자인부터 구조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표현했고, 던전의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유령 드래곤'의 컨셉을 잘 전달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에도 '1만 콤보 이상 계속해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 기획', '공중 스킬 사용시 스릴감을 더해줄 커맨드 입력'과 같은 실용적인 기획과 '섬처럼 보이지만 자극을 주면 깨어나는 녹색 드래곤' 등 참신한 기획과 디자인 아이디어들이 응모됐다. 특히, 이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1318 세대들의 공모전에 참여 비중이 높아 그들의 <드래고니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으며 이번 공모전은 일반 네티즌에게도 화제였다. 

엔씨소프트 사업 2실 신민균 실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이 게임을 직접 해보고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안한 작품들이라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게임의 핵심 재미를 살릴 아이디어들은 적극 검토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고니카>의 사전 공개서비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dragon.plaync.co.kr)에서 누구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37&page=2&m_ca=news

차량을 이용한 대전액션, 새로운 캐주얼 장르로 부상!!

┣Game News 2008. 8. 27. 13:19
 

차량을 이용한 액션게임이 최근 다수 등장하면서 레이싱, FPS 등 일부 장르로 고착화된 캐주얼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31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차량을 이용한 격투게임 <스틸독>을 공개하고, 9월쯤 진행될 알파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테스터 모집을 8월 초에 실시했다. <스틸독>은 어린 시절 장난감 자동차를 갖고 놀면서 했던 허황된 생각들을 게임으로 구성한 차량 PvP 게임이다.

게임은 오프로드, 지프, 탱크 등 바퀴가 달린 물건이라면 모두 등장할 예정한다. 특히 모든 요소를 물리엔진으로 구성하고, 차가 뒤집히는 등의 일부 상황에는 물리 효과를 무시하도록 제작해 차량으로 마치 영화 같은 화려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기관총, 근접전, 광선, 대포 등의 무기와 중력장과 같은 아이템, 그리고 맵의 구조물을 활용한 전략과 액션게임이라는 컨셉에 맞게 유저가 연속기를 조합하고, 공중콤보를 통해 전투에서 역전하는 등 대전격투게임에서 볼 수 있는 심리전을 차량으로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화려한 액션과 타격의 재미를 선보일 <스틸독>

한편 조이맥스에서 선보인 <범피크래쉬>는 놀이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범퍼카'를 소재로 제작, ‘탈 것’의 소재와 ‘충돌’이라는 속성의 결합을 통해 대전액션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단순히 치고 박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속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어떤 차량과 '카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전략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범피크래쉬>는 간단한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 및 차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게임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1차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범퍼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액션의 <범피크래쉬>

차량 대전액션의 근본이 되는 '전차전'을 소재로 한 게임도 등장한다. 모웰소프트에서 개발한 <블리츠2>는 100:100의 대규모 전차전으로 화제가 됐던 <블리츠1941>도 후속작으로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고, 아쉬웠던 부분인 커스터마이징과 그래픽, 전투 목표, 초보 유저에게 부담스러웠던 난이도 등을 개선해 더욱 뛰어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은 호쾌한 타격감의 포격전과 장비에 다른 전차의 외형 및 전략의 변화 등의 특징을 통해, 이미 국내에 존재하는 전차 및 2차 세계대전 마니아들 그리고 타격감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차량 대전액션의 진수 '전차전'을 소재로 한 <블리츠2>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특정 게임의 성공 이후 한동안 FPS, 레이싱과 같이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만이 등장해 유저들이 식상함을 느껴 왔는데, 신선한 게임들이 등장해 반갑다"며 "이를 통해 인기 장르가 또 하나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5904&m_ca=gamejournal

엔씨소프트, 리듬댄스 게임 '러브비트' 동영상 공개~!

┣Game News 2008. 1. 4. 13:32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규 캐주얼게임 러브비트가 28일 동영상을 공개하고 그 모습을 최초로 드러냈다.

엔씨소프트의 플레이엔씨를 통해 2008년 초 선보일 예정인 <러브비트>는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크레이지다이아몬드(대표 최경진)가 개발한 리듬댄스 커뮤니티 게임으로, 이번 동영상을 통해 <러브비트>의 핵심적인 특징인 자유로운 리듬감, 일발 역전의 재미 '피버타임', 강력한 커뮤니티 '마이룸' 등의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러브비트> 동영상은 한 마디를 네 박자로 나누고 각 박자에서 자유롭게 입력하게 함으로써 유저로 하여금 자유롭게 자기만의 리듬을 살리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강점과 함께, '피버게이지'를 채우면 점수가 2배가 되어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피버타임 시스템을 그려내고 있으며, 커뮤니티 기능을 가진 3D 미니홈피 '마이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이룸'의 경우, 게임에서 만난 친구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메신저 기능 외에 뮤직박스와 방명록, 그리고 편지함 등의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벽지나 가구 등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친구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표정과 동작이 지원되는 캐릭터들을 통해 음악이나 댄스 동작과 잘 어울리는 귀엽고도 스타일리시한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28495&m_c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