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Xbox 360 진단 센터’ 개설

┣Game News 2007. 6. 28. 15:35

12개월의 무상 보증 기간이 만료된 Xbox 360이 고장날 경우, 그 제품의 상태에 대한 진단 및 수리 비용을 안내해주는 ‘Xbox 360 진단 센터’가 개설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7월 1일부터 Xbox 360 진단 센터를 열고, 무상 보증 기간이 만료된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 보증 기간이 만료된 제품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일괄적으로 수리 비용이 부과되던 기존 방식에서 한층 개선돼, Xbox 360 진단센터에서는 제품의 상태 및 그에 따른 차등적인 수리 금액을 안내한다.

한편 수리비용을 완납한 경우, 교환 받은 수선 제품에 대해서는 무상 보증기간이 1년 더 연장되며 Xbox Live 1개월 골드 회원권도 무상으로 함께 제공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이번에 개설된 Xbox 360 진단 센터는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소비자 만족도 증진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 중인 개선 노력의 일환”이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7964&p=1&category=30&Key=&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