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여사부일체’ 통해 연기자 신고식

┣Information 2008. 4. 14. 15:20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남보라(200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남보라는 5월 말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여사부일체'에서 조연급 배역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남보라는 신인답지 않게 연기력 등 기본기를 갖춘 배우" 라며 극 중에서 남보라는 여고생으로 분해 선생님들과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연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인간극장-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4기'에서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한편, 2005년 당시 큰 인기를 모았던 '천사들의 합창'은 지금은 부부가 된 신동엽 - 선혜윤 PD가 함께 작업하며 공식 연인을 선언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남보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