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래포드에서 뮌헨 참사 50주년 추모식 거행

┣Information 2008. 2. 12. 12:03


 


10일(이하 현지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홈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경기가 열리기전 뮌헨 참사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1958년 뮌헨에서 맨체스터로 돌아오던 맨유 선수단의 비행기가 추락해 많은 사상자를 냈다. 2008년은 뮌헨 참사 50주년이 되는 해. 맨유는 이를 기념해 추모행사를 열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맨유와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앞서 뮌헨 참사 50주년 추모식을 지켜 보는 고든 브라운(왼쪽)
영국 총리.











 


1958년 2월 6일 유러피언컵 경기를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8명을 포함한 승객 23명이 독일 뮌헨 공항에서 이륙도중 전복해 숨진 사고를 보도한 데일리 스케치 1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8일(현지시간) 뮌헨 참사 50주년을 추모하는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맨유 선수들은 50년 전 선배들이 입었던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10일 맨체스터 더비에 출전할 계획이다.왼쪽부터 웨스 브라운,폴 스콜스,게리 네빌,라이언 긱스.



 


1958년 2월 6일 독일 뮌헨 공항에서 이륙 도중 사고로 파괴된 B.E.A. 엘리자베산 항공사 소속 여객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 붙여진 뮌헨 참사 50주년 추모 사진.







출처-http://blog.naver.com/facto16?Redirect=Log&logNo=80048135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