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퍼펙트케이오>의 펜카페 ‘Perfect.KO'(cafe.naver.com/perfectko1)

탐방꾼 유키군을 반갑게 맞이한 이곳 매니저인 엔쥬는 게임 내에서 이소룡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로 현재 바쁜 시간을 분할해 열심히 <퍼펙트케이오>에 집념을 불태우는 중이다.

"<퍼펙트케이오>를 한번 접한 것만으로도 게임의 매력에 푹 빠져 바로 카페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퍼펙트케이오>를 플레이하는 많은 유저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카페로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현재 'Perfect.KO' 펜카페에는 많은 유저들의 공략 글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공략글을 공유하기 위해 <퍼펙트케이오>를 즐기는 대전게임 마니아들이 회원가입을 통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퍼펙트케이오>의 각캐릭터 기술은 다양하다.

"제가 게임을 즐기면서 알아낸 한가지 노하우는 맵 마다 많은 함정들이 있는데, 그런 함정들을 잘 이용 하면 쉽게 게임플레이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에쥬는 앞으로 구현될 길드 게시판을 꼽아 소개하며, 앞으로 게임에 업데이트될 길드에 대한 흥미를 표현했다.

"길드시스템이 업데이트 되면 많은 카페회원들이 길드를 만들 것인데, 그 길드들을 홍보할 수 있는 길드 홍보게시판을 만들어 많은 유저들이 다 함께 즐기는 'Perfect.KO' 카페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또한, 길드시스템이 추가될 시기에 'Perfect.KO' 카페의 길드를 만들어 정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에쥬에게 'Perfect.KO' 카페의 맴버들에게 한마디 부탁했다.

"카페 맴버 여러분 가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제가 요즘 바쁜 일이 많아서 카페를 거의 2틀에 한번씩은 들어오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할 테니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그리고 카페 초기 멤버인 둘로스님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당한 퀄러티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퍼펙트케이오>는 타격감과 캡콥과의 계약을 통해 스트리트파이터의 켄과 춘리를 다시 부활시킨 것이 장점인 게임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키보드에 반응이 다소 느린 감이 있어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둔화되며, 키를 무차별적으로 누르게 되면 반격도 쉽게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