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즐길만한 오픈베타 테스트 게임 7종 총정리~!

┣Game News 2008. 1. 4. 13:16
 

2007년이 저물어 가는 요즘 겨울방학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다수의 온라인 게임들이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어느 방학 때나 마찬가지겠지만 올 겨울방학시즌에도 대작들이 상당히 많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 특히 일부 게임들은 타깃 층이 비슷한 관계로 치열한 경쟁을 예상케 하고 있다.

지금 현재 오픈베타 테스트 일정이 공개된 게임은 7종. 겨울 방학을 즈음하여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거나 일정이 확실해진 게임들을 알아보자.

*순서는 게임명 가나다 순

-그루브파티
지엔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그루브파티가 드디어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억력이 좋은 독자들이라면 기억하겠지만 그루브파티는 2006년 9월 프리오픈베타테스트와 2007년 1월 파이널테스트 등을 실시하며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 예상하게 했던 게임이다. 하지만 그로부터 무려 1년 가까이의 공백기간을 지나고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2008년 1월8일부터 시작되는 프리오픈베타테스트는 오픈베타 테스트까지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도 게임의 데이터가 초기화되지 않는다고 밝혀 유저들은 사실상 오픈베타 테스트로 받아들이고 있다.

-아틀란티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가 개발서비스 하고 있는 아틀란티카는 1월 10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틀란티카는 많은 매니아 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김태곤 이사가 개발한 신작 온라인 게임으로 많은 용병들을 컨트롤하면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는 게임. 단순한 사냥보다는 복합적인 재미를 추구하고 있는 개발진의 생각이 녹아 들어있는 만큼 경영, 정치, 경제 시스템이 잘 어우러져 게임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아틀란티카의 오픈베타 테스트가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이유는 이벤트이다. 일정 레벨까지 게임을 한 이후에도 재미를 못 느낀다면 타 RPG의 계정비를 지급한다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이와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엔도어즈이기에 결과가 기대된다.

-엘소드
㈜넥슨(대표 권준모)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캐주얼 던전 액션 게임 엘소드는 12월 27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빠른 속도의 게임진행과 애니메이션 풍의 요소들을 접목시켜 액션의 강도를 높였는데, 던전을 통한 사냥과 대전액션의 재미가 잘 조화되어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되고 있는 횡스크롤 캐주얼 액션게임들이 출시된 가운데 유저들의 호응이 상당히 높아 겨울방학시즌에 새로운 붐을 기대하고 있다.

-워로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서비스하고 내부개발스튜디오 띵소프트에서 개발한 워로드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창천온라인과 함께 새로운 액션MMORPG의 세계를 열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안겨주었던 온라인게임이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관과 다양한 여러 종류의 클래스, 간단한 조작법으로 많은 기대를 모아온 워로드는 예상보다 늦긴 했으나 12월 27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선보인다고 알리면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텐비
12월 18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텐비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서비스하고 시메트릭스페이스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포스트 메이플스토리’를 외치며 등장했다.

2D 그래픽 속에 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들과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법으로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이전의 많은 횡스크롤 MMORPG가 보여주었던 실수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현재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10일 가량이 지난 지금 신규 서버를 업데이트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풍림화산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야심차게 준비해온 온라인 게임 풍림화산이 지난 21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툰쉐이딩 방식을 도입하여 게임플레이 화면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편의기능의 강화를 통해 유저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에 등장한 게임 중 몇 안 되는 MMORPG이기 때문에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풍림화산은 현재 동시접속자수가 꾸준히 늘어 현재는 3만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발표하며 순항 중이다.

-헬게이트:런던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게임 헬게이트:런던이 1월 15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고 플래그쉽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이미 1년 전부터 기대감을 증폭시킨 게임이기에 헬게이트:런던을 모르는 사람을 찾는 것이 다 어려울 지경이다.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커뮤니티 강화와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런던의 오픈베타 테스트 이전에 먼저 1월 11일 서울에서 런칭파티를 실시할 예정이며, 12일 프리오픈베타 테스트를 거치고 난 후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3486&m_ca=gamejournal

[온라인] 헬게이트:런던, 국내 테스트 9월 중 실시할 것

┣Game News 2007. 8. 17. 20:45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헬게이트:런던의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9월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헬게이트:런던의 한글 스크린샷도 최초로 공개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17일, “오는 9월이면 높은 완성도의 버전으로 안정적인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가능할 것이라는데 플래그십 스튜디오(CEO 빌 로퍼, Bill Roper)와 의견을 같이 했다”며 “이미 게임 개발은 완성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후 이어질 일련의 테스트 역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짧은 기간 안에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7월에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 이후 테스트 일정이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테스터 여러분들이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정은 테스트 일정이 임박하면 다시 알려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빛소프트는 이와 함께 최신 개발 버전인 한글 스크린샷을 최초로 공개했다. 헬게이트:런던의 한글화는 개발중인 영어 버전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을 통해 폐허가 된 런던의 지상 세계와 랜덤하게 생성되는 던전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헬게이트:런던만의 특징인 무한한 아이템을 유추할 수 있는 스크린샷도 포함돼 있다.

한편, 헬게이트:런던은 게임의 완성도를 최우선적으로 여기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제작진들이 지난 2004년부터 개발중인 게임으로, 최근 북미 지역 발매일을 10월 31일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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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L22hyunho@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19778&m_ca=news

헬게이트: 런던, 할로윈데이에 선보인다

┣Game News 2007. 8. 9. 10:31
- 북미ㆍ유럽 할로윈데이 맞춰 10월 31일 발매 개시
- 한국 등 타지역 서비스 일정은 협의 후 결정할 것
- 멀티플레이 관련 최신 정보 조만간 공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7일 2007년 기대작인 <헬게이트: 런던>의 북미지역 패키지 정식 발매가 10월 31일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사인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대표 빌 로퍼는 “<헬게이트: 런던>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가장 적절한 시기에 선보이고 싶었다”며 “할로윈데이는 <헬게이트: 런던>이 충분한 테스트를 거칠 수 있는 시기인데다 가장 흥미로운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헬게이트: 런던>의 발매일이 확정됨에 따라 해당 발매일 이전에 <헬게이트: 런던>의 공개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북미지역에서도 패키지 발매 전에 베타 테스트를 거친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헬게이트: 런던>은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북미 패키지 발매일이 확정된 만큼 구체적인 국내 서비스 일정도 이에 맞춰 진행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헬게이트: 런던>을 기다려온 많은 유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밝힌 바에 따르면 <헬게이트: 런던>은 여전히 싱글(single)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은 북미와 유럽 지역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아시아 유저들을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춘 상태. 또한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할 안전한 서버 환경 구축은 물론, 지속적인 온라인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 업데이트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 스튜디오는 <헬게이트: 런던>의 온라인 플레이 시스템에 관련해 조만간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 지역은 북미지역보다 며칠 뒤인 11월 2일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 지역 패지키 발매 일정이 공개됨에 따라, <헬게이트: 런던>의 국내 비공개 서비스가 연기된 것은 북미, 유럽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심의 준비와 서비스 일정 조율 등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전체적인 서비스 일정에는 차질이 없으며, <헬게이트: 런던>의 서비스 일정 협의가 끝나는 대로 잠시 보류 중인 비공개 서비스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955&p=1&category=10&Key=&KeyWord=

헬게이트 1차 CBT, 104:1의 경쟁률 후끈

┣Game News 2007. 7. 25. 13:21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24일, 2,038명만을 선정하는 헬게이트: 런던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모집에 총 211,967명이 신청, 104: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당첨 여부는 24일 오후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38명이라는 소수의 테스터를 모집함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신청자 수를 기록한 것은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청자 중 30대가 56,801명으로 26.8%, 40대 이상이 26,083명, 12.3% 등으로 나타난 점은 주목할 만하다.


기술요원 스킬 동영상


전투요원 스킬 동영상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이후 10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이와 같은 연령 분포를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당시만 해도 PC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10대와 20대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 그 연령층이 20대와 30대가 되어서도 게임을 즐기는 있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고 풀이했다.

한편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일정은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선정된 테스터 여러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원활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조금 다른 형태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654&categor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