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천검영웅전' 채널링 및 '웹삼국지' 철옹성 업데이트 실시

┣Game News 2010. 8. 27. 01:03

CJ인터넷이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무협 RPG 웹게임 '천검영웅전'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천검영웅전>은 블루션소프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중인 무협 기반의 웹게임이다. 전략시뮬레이션 개념의 영지 육성과 RPG 형태의 영웅캐릭터의 육성을 중심으로 '정'과 '사'로 나눠 진행되는 경쟁과 영웅캐릭터인 무인과 무인끼리의 전투를 통한 PVP시스템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천검영웅전>의 사전공개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하고, 다음달 1일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웹삼국지>가 '철옹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되는 '철옹성'은 4레벨 성으로 기존 3레벨에 비해 막강한 생산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웹삼국지> 최고의 기지로, 5개의 3레벨 성을 병합해 만들수 있다.

'철옹성'은 모든 건물의 증축과 대학전의 연구가 35레벨까지 가능해지며, 인구 수용량이 3,5배 늘어나고, 창고 용량과 성벽 방어물 수가 3배가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CJ인터넷은 '철옹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철옹성'을 짓는데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를 통해 재료 이외에 각종 아이템과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25&page=3&m_ca=news

CJ인터넷, 게임계의 악동 '우리가간다' 전격 공개

┣Game News 2007. 7. 25. 13:27











- ‘악동’ 캐릭터가 특징인 횡스크롤 3D 캐주얼 액션게임
- <이스온라인> <쿵야 어드벤처> 이은 세번째 자체 개발작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자체 개발스튜디오인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악동 시트콤 액션 <우리가간다>를 24일 압구정 CGV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했다.

<우리가간다>는 ‘악동’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인 횡스크롤 방식의 3D 캐주얼 액션게임.

진행은 ‘아케이드’와 ‘대전’ 두가지 모드로 나뉘며, ‘아케이드 모드’는 인간계 캐릭터들이 환상계를 구한다는 이야기(시놉시스) 속에 각 씬(아케이드 모드 게임 단위)마다 주어지는 기승전결 짜임새의 ‘미션’ 성취가 목표다.


CJ인터넷 김석호 실장이 신작 <우리가간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한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성격에 따른 대사는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독특함을 자랑한다.

또한 ‘대전 모드’는 다양한 함정과 장애물을 피해 종횡무진하며 상대팀과 데스매치로 실력을 겨루는 것으로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보장한다.

캐릭터 또한 개성으로 똘똘 뭉쳤다. 몸집에 비해 다소 큰 얼굴은 어디 하나 예쁘거나 잘생긴 구석 없이, 살갑지 않은 심술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입매라든가 짓궂은 장난을 구상하는 듯한 눈매로 ‘악동스러움’을 한껏 뽐낸다.


CJ인터넷의 세번째 신작 <우리가간다> 스크린샷.

개발 총괄 책임자인 CJ인터넷 김석호 실장은 “얼핏 진지해 보이는 허무맹랑한 유머를 통해 기존 게임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재미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세밀하고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남다른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캐주얼 액션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CJ 신작, 우리가 간다 예고편

한편, <우리가간다>는 24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시트콤 동영상 10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639&category=10

이스온라인, 5일 오픈베타 서비스 실시

┣Game News 2007. 7. 5. 19:08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게임개발스튜디오(이하 CJIG)와 니혼팔콤(대표 야마자키 신지)이 공동개발한 정통 MMORPG <이스온라인>이 5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이스온라인>은 약 2년 가량의 개발기간을 거쳐 총 4차례 테스트를 진행, 서버 안정성을 갖추고 콘텐츠를 확장하는 등 탄탄한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그 모습을 공개하게 됐다.

원작 <이스>시리즈의 명성으로 이미 개발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이스온라인>은 그간의 테스트 과정을 통해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미래의 <이스> 세계를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시스템과 콘텐츠들은 <이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리고 기존 MMORPG에서도 체험할 수 없었던 신선한 요소들로 준비해 게이머들이 <이스>속의 또 다른 <이스>와 색다른 MMORPG를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공개서비스 후에도 단계적으로 대형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며, 아직 공개하지 않은 많은 시스템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더욱 강화된 흥미도 기대해 볼 만 한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드디어 전 게이머들에게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된 <이스온라인>은 원작 <이스>를 토대로 새롭게 창조된 게임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았으며, 이러한 기대감과 자체개발스튜디오의 첫 개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깊다”며 “2년여 가량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좋은 평가 기대하며, 공개서비스 이후에 더욱 놀랍고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으니 꾸준히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스온라인>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ysonline.netmarble.net)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일 오후 4시부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179&categor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