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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3 "온에어" 이서진 깜짝 프로포즈??
- 2008.04.03 거북이 터틀맨 사망, “시신은 누워있는 상태”
- 2008.04.03 미트 더 스파르탄! (프리뷰)
- 2008.04.02 박지성, 짜릿한 패스로 로마의 복수를 잠재우다!
- 2008.04.01 일산 초등생 납치 피의자 동거녀 제보로 검거
- 2008.02.19 상근이의 일기 1,2화~
- 2008.02.12 폴 포츠(Paul Potts) 스스로를 넘은 자 그 감동의 순간으로...
- 2008.02.12 동대문(흥인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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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이서진 깜짝 프로포즈??
[스포츠서울닷컴ㅣ뉴스편집팀] 연예계 톱스타 커플로 유명한 이서진이 자신의 연인 김정은에게 드라마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연상케 하는 대사를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온에어' 9회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서진은 의미있는 대사를 내뱉었다.
극중에서도 김정은과 연인관계라는 사실을 인정하며 향후 결혼 계획까지 암시하는 듯한 현실적인 대사였는데 이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며 드라마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한 최초의 케이스가 되는 셈이다.
지난 2일 극 내용은 이렇다. 톱스타 오승아(김하늘)는 인기 작가 서영은(송윤아), PD 이경민(박용하)과 손잡고 드라마 '티켓 투 더 문'을 찍기로 어렵게 의기투합했다. 그런데 갑자기 오승아의 상대역이 될 남자 배우가 작품을 하지 않겠다고 해 버리며 상황은 악화되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오승아의 매니저인 장기준(이범수)이 평소 친분이 있던 이서진을 찾게 되고 오승아의 상대역을 부탁하게 된다. 이 때 이서진은 "그런데 어쩌지. 나 이거 끝나고 다른 거 하기로 했는데"라며 말을 돌린다.
이에 장기준이 어떤 작품이냐며 묻자 이서진은 "몰라, 내가 주인공이라는 거 말고는. 로맨틱 멜로가 될지, 하드보일드 액션 블록버스터가 될지"라며 의미있는 대사를 던진다.
이어 "예쁜 사람 있으니까 데려 오려고..."라고 말하는 이서진의 대사가 심상치 않게 들리는 것이 사실. "너 결혼해?"라는 기준의 질문에 이서진은 "난 그러고 싶은데, 그 친구도 그런지 아직 잘 모르겠어"라며 프러포즈를 암시하는 듯한 결정적인 대사를 내뱉는다.
이 대사는 이서진이 '이산'을 끝낸 뒤 결혼을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두 사람의 결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팬들 입장에서는 이번 이서진의 대사가 결코 의미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8/0403/20080403101040200000000_53843050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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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터틀맨 사망, “시신은 누워있는 상태”
거북이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오후 8시 30분 경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에서 임성훈의 사망과 관련 짧은 브리핑을 열었다.
이 관계자는 “사인은 급성심근경색이다. 2일 오후 2시 30분 경 임성훈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을 발견했을 당시 누워있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피가 응고된 상태를 봤을 때 사망 시간은 발견 시간보다 5~6시간 정도 빠른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시간은 알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임성훈은 지난달 31일까지 스케줄을 모두 소화, 건강에 이상은 없었다. 29일 괌으로 떠나 31일 귀국했다. 그리고 1일은 휴식을 취했다”며 “최근에 통증을 호소한 바 없다”고 전하기도.
임성훈은 평소 심근경색을 앓아왔으며 지난 2005년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임성훈의 시신은 현재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발인은 오는 4일 이뤄지며, 고인은 이은주, 길은정 등이 잠들어 있는 청아공원에 안치된다.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네요
출처-http://gonews.freechal.com/common/result.asp?sFrstCode=012&sScndCode=004&sThrdCode=001&sCode=2008040310482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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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더 스파르탄! (프리뷰)
이번 주 미국 개봉작 <Meet the Spartans>
미트 더 스파르탄
영화 300의 패러디 영화이다.
헐리우드는 영화 개봉 편 수가 어마하게 많은만큼
그런 영화들을 재활용하는 이런 패러디 무비도 가볍고 재치있게 잘 만드는 것 같다.
이 영화도 <총알 탄 사나이> 시리즈나 <무서운 영화> 시리즈처럼 가볍고 웃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 영화도 <재미난 영화>란 패러디 무비를 만든 적이 있지만 패러디 무비를 만드는데 있어
상상력의 빈곤과 패러디 장면의 대입의 재치와 순발력이 얼마나 떨어지고 저급한지 깨닫게 해주었던
영화로 기억한다. <쉬리>의 어설픈 저질 코믹 버전이랄까?
어쨌든 예고편 동영상만 보아도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연상시키는 코믹한 캐릭터를
발로 차는 장면에서는 폭소를 멈출 수가 없다.
[출처] 미트 더 스파르탄 <Meet the Spartans> 프리뷰|작성자 유니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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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짜릿한 패스로 로마의 복수를 잠재우다!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회심의 헤딩 패스가 로마의 복수 의지를 꺾었다.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서 열린 AS 로마와의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4-3-3시스템의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21분 미드필드 오른쪽서 올린 웨스 브라운의 롱패스를 머리로 방향을 틀었다.
골문으로 쇄도하던 루니를 겨냥한 것이었다. 아웃될 줄 알고 방심하던 로마 GK 도니가 이를 놓치자 루니는 오른발로 가볍게 골을 뽑아냈다.
맨유의 2-0승리가 굳어지는 순간이었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박지성은 3경기 연속 결장의 그늘에서 벗어나 퍼거슨 감독의 로테이션에 재합류했다.
지난해 3월8일 릴(프랑스)과 홈경기 이후 약 13개월 만에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모습을 보인 박지성은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소속이던 2003-2004 시즌부터 다섯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해 올드 트래포드서 맨유에게 1-7로 대패한 로마는 홈에서 복수를 별렀지만 호날두-루니-박지성 스리톱의 예리한 공격을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2-0으로 승리한 맨유는 오는 10일 올드 트래포드서 2차전을 벌여 한 골차로 패해도 준결승전에 오르게 된다.
박지성은 전반 12분 에브라의 크로스를 받아 골 지역 오른쪽에서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로 맨유의 첫 슈팅을 날리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결국 균형을 깬 것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전반 39분 스콜스가 페널티지역에서 올린 오른발 크로스를 헤딩으로 꽂아 넣은 것.
이로써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26골)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서도 7골로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공격의 핵인 프란체스코 토티가 부상으로 빠진 로마는 피사로와 부치니치가 간헐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판데르사르의 선방에 막혔다.
한편 스페인 강호 FC 바르셀로나는 이날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열린 샬케04(독일)와의 8강 원정 1차전서 보얀 크르키치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출처 - http://isplus.joins.com/sports/wsoccer/200804/02/2008040209263523360111000001110200011102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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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초등생 납치 피의자 동거녀 제보로 검거
일산 초등생 납치 피의자 동거녀 제보로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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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된 피의자 이모(41) 씨는 미성년자 상습강간죄로 10년간 복역한 것으로 확인됐다.2년전 출소한 이 씨는 노동일을 하며 서울 수서동에서 동거녀와 함께 생활해 왔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김사웅 수사과장은 "피의자가 범행 34분 뒤인 26일 오후 4시18분께 지하철 3호선 대화역 13번 게이트에서 수서행 전철을 타는 것을 CCTV 화면으로 확인한 뒤 주거지가 수서지역일 것으로 판단해 인력시장과 찜질방 등을 탐문하던 중 동거녀로부터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이 씨가 평소 자주 가던 사우나에서 잠자던 것을 검거해 자백을 받아냈다"고 검거 과정을 설명했다. 김 과장은 또 "이 씨가 범행 당시 엘리베이터 안에서 들고 있던 물건은 흉기가 아닌 노란색 볼펜으로 체포될 경우 증거물로 사용될 것을 우려해 대화역 인근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사본부는 피해자가 더 큰 화를 모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여대생 A 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하려 했지만 A 씨가 이를 고사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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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의 일기 1,2화~
상근이의 일기 1,2 화
출처 http://blog.naver.com/the_kidult?Redirect=Log&logNo=90027513803
'1박2일' 견공 스타 상근이 소재 만화 등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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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상근이를 주인공으로 한 인터넷 만화까지 등장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에 연재 중인 이 만화의 제목은 '상근이의 일기'. 주인공 상근이를 중심으로 '1박2일' 멤버인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이승기, MC몽이 등장한다. 만화는 상근이가 바라본 '1박2일' 멤버 각각에 대한 에피소드를 코믹한 시각으로 그려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1박2일'의 한 관계자는 "상근이가 '1박2일'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인터넷상에서 만화가 나올 정도로 출연자 못지않은 인기 몰이에 제작진들도 놀랄 정도"라고 말했다.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으로 실제 이름이 '허비'인 상근이는 회당 40여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 스타 견공으로, '1박2일' 외에도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에도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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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log.naver.com/the_kidult?Redirect=Log&logNo=900275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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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Paul Potts) 스스로를 넘은 자 그 감동의 순간으로...
36세의 나이에 영국 웨일즈에서 휴대폰 외판원을 하는 사내
미남과 다소 거리가 먼 훈남이라고도 할 수 없는 외모에
자신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표정.
부러진 앞니로 어색하게 웃는 포츠의 모습.
각자가 개성을 뽐내는 치열이 더욱 어눌한 느낌마저 준다.
중년의 뱃살에 낡은 양복차림의 이 남자가
영국의 노래경연대회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의 예선 무대에
경직된 표정으로 섰다.
여성 심사위원 아만다 홀덴이 무슨 노래를 준비했냐는 물음에
오페라를 부르겠노라 답하는 폴 포츠.
칸 아이돌의 혹독한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이 볼펜을 질근거리며
어디 준비됐으면 해보라등
모두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
“아무도 잠들면 안 돼요.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주님… 나의 입이 침묵하는 동안 그대는 나의 것이 될 것이오!”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등장하는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가 울려퍼진다.
심사위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곡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포츠가 안정적인 바이브레이션 창법으로
고음을 내뿜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제히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일부 관객의 눈에는 감동의 눈물이 맺혔다.
독설가로 유명한 심사위원 코웰 사이먼도
"당신은 우리가 찾아낸 보석”이라며 포츠를 치켜세웠다.
폴 포츠의 2007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예선~준결승~결승~우승까지
그 감동의 순간들을 함께..................
폴 포츠 스토리 Part1
2007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 - 예선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를 부르는 장면
폴 포츠 스토리 Part2
2007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 - 준결승
Con te partirò (Time to Say Goodbye) 를 부르는 장면
폴 포츠 스토리 Part3
2007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 - 결승
결승곡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를 부르는 장면
폴 포츠 스토리 Part4
2007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 - 우승 환희와 감동의 순간
보너스 영상
2007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 또하나의 또다른 감동을 불러 일으킨
너무도 귀엽고 천진난만한 6살 소녀 코니 탈벗양의 결승무대 영상입니다.
Connie Talbot - Over The Rainbow
-화사조랑-
출처-http://blog.naver.com/dhrrltka?Redirect=Log&logNo=700214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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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흥인지문)
스코틀랜드 화가가 1919년에 그린 푸른 달빛을 받고 서있는 동대문..
한양은 동쪽이 약해 동쪽 방향에 있는 외적의 침입을 많이 받는다고 보았다.
이 약한 기를 보충해주기 위해서 군사적 목적이 아닌 풍수적 목적에 의해서 옹성을 쌓았다.
또 현판인 `흥인지문(興仁之門)`도 다른 문은 모두 글자가 3자인데 4자로 한 것은 동쪽의 허함을 풍수적으로 보충해주기 위해서 `지(之)` 하나를 더 넣었다.
또한 바깥쪽으로는 성문을 보호하고 튼튼히 지키기 위하여 반원 모양의 옹성을 쌓았는데, 흥인지문은 도성의 8개 성문 중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다.
이 때 옹성이 무엇이냐 하면, 성문의 앞을 가리어 빙둘러 축조한 성문을 방어하기 위한 성을 말한다.
숭례문 손실된 김에, 4대문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둬야 겠다. ㅎㅎ
아...동대문은 군사적 목적이 아니라, 동쪽이 약하다고 풍수적 목적에 의해 지은 거구나...
숭례문의 현판이 세로로 쓰여진 것이나, 숭례문 설립 의도를 보았을 때
조선은 참 풍수지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군여....ㅎㅎ;;
출처-http://blog.naver.com/qldystptkfkd?Redirect=Log&logNo=100047302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