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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14 [차이나조이 2007] 일기당천, 오픈베타 수준의 클로즈 베타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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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2007] 일기당천, 오픈베타 수준의 클로즈 베타 준비 중
┣Game News
2007. 7. 14. 22:19
웹젠차이나가 중국을 타깃으로 개발중인 액션 MMORPG 일기당천이 차이나조이2007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오랜 개발기간을 거치면서, 꾸준히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일기당천>은 중국에서도 아직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언제나 기대순위 TOP10안에 들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웹젠이 단독 부스를 마련하면서 중국유저들에게 시연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한 켠에서 유저들이 느끼는부분을 확인하는 이가 있었다. 그난 중국에서 일기당천 개발하고 있는 임건수 PL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일기당천은 조작법에 많은 신경을 썼다. 임건수 PL은 ‘액션게임이면서도 PVP에 중점을 둔 게임이니 당연하다’면서 말을 시작했다.
“액션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조작에 따른 승부가 날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입니다. 이외에도 개성 있는 스킬과 고유의 특성으로 파티플레이간 상호 보완되는 부분을 내세워 여러 직업이 함께 즐기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차이나조이2007에서는 게임속에서 여포를 먼저 이겨라 라는 식의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이런 이유도 조작법과 다양한 파티플레이등의 재미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시연부스에서 일기당천을 즐기는 유저들
현재 웹젠차이나의 개발인력은 70여명이다. 이들은 전부 일기당천의 완성을 위해 노력중인데 개발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현지의 개발자들이라 처음에는 문제점도 있었다고 한다.
“처음 개발 1년은 투자의 시간이었죠. 개발스킬에 대한 문제나 팀웍,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을 가르쳐줘야 했어요. 개발단계가 많이 늦었다고 하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진행해왔던 것이 당연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런 문제를 이겨내고 큰 문제없이 개발 중입니다.”
중국의 온라인게임 기대순위에는 늘 일기당천이 순위권에 올라 있다. 많이 공개된 것이 없음에도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중국내에서 많은 팬사이트 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인기때문인지 여러가지 루머들도 많았다. ‘웹젠 차이나가 일기당천을 제대로 개발하지못해 철수를 한다”는 식의 소문이 돌고 있던 것.
임건수 PL은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연예인의 스캔들 기사가 이해되고 있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다. 혹시나 모르는 음해세력이라도 있는 것 같다며 그런 것은 루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경쟁작에 대한 이야기는 꽤 오래된 이야기다. 창천, 워로드, 진삼국무쌍 등의 게임들이 공개될 때마다 당연히 일기당천과 비교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작들이 있는 게임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다른 게임과 비교와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신경 안 쓰인다면 거짓말이겠죠. 이제 다들 오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니 함부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게임성이 틀리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지금 공개된 게임들은 진삼국무쌍의 콘솔 스타일 액션게임이거든요. 하지만 일기당천은 WOW 스타일의 액션 MMORPG 입니다.”
임건수 PL은 WOW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말을 강조했다. 그만큼 타 게임과는 플레이 방식조차 많이 틀리며, 장르를 다르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래도 혹시 모를 경쟁작에 대한 대비 같은 것이 있다면 이라고 질문하자 담담히 답변했다.
“우리가 우리게임을 열심히 개발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대비가 되지 않을까요?”
웹젠 차이나의 임건수 PL
출처-http://gameshow.mud4u.com/news/view.php?seq=18371&p=1&category=201&Key=&KeyWord=
오랜 개발기간을 거치면서, 꾸준히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일기당천>은 중국에서도 아직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언제나 기대순위 TOP10안에 들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웹젠이 단독 부스를 마련하면서 중국유저들에게 시연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한 켠에서 유저들이 느끼는부분을 확인하는 이가 있었다. 그난 중국에서 일기당천 개발하고 있는 임건수 PL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일기당천은 조작법에 많은 신경을 썼다. 임건수 PL은 ‘액션게임이면서도 PVP에 중점을 둔 게임이니 당연하다’면서 말을 시작했다.
“액션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조작에 따른 승부가 날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입니다. 이외에도 개성 있는 스킬과 고유의 특성으로 파티플레이간 상호 보완되는 부분을 내세워 여러 직업이 함께 즐기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차이나조이2007에서는 게임속에서 여포를 먼저 이겨라 라는 식의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이런 이유도 조작법과 다양한 파티플레이등의 재미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시연부스에서 일기당천을 즐기는 유저들
현재 웹젠차이나의 개발인력은 70여명이다. 이들은 전부 일기당천의 완성을 위해 노력중인데 개발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현지의 개발자들이라 처음에는 문제점도 있었다고 한다.
“처음 개발 1년은 투자의 시간이었죠. 개발스킬에 대한 문제나 팀웍,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을 가르쳐줘야 했어요. 개발단계가 많이 늦었다고 하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진행해왔던 것이 당연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런 문제를 이겨내고 큰 문제없이 개발 중입니다.”
중국의 온라인게임 기대순위에는 늘 일기당천이 순위권에 올라 있다. 많이 공개된 것이 없음에도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중국내에서 많은 팬사이트 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인기때문인지 여러가지 루머들도 많았다. ‘웹젠 차이나가 일기당천을 제대로 개발하지못해 철수를 한다”는 식의 소문이 돌고 있던 것.
임건수 PL은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연예인의 스캔들 기사가 이해되고 있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다. 혹시나 모르는 음해세력이라도 있는 것 같다며 그런 것은 루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경쟁작에 대한 이야기는 꽤 오래된 이야기다. 창천, 워로드, 진삼국무쌍 등의 게임들이 공개될 때마다 당연히 일기당천과 비교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작들이 있는 게임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다른 게임과 비교와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신경 안 쓰인다면 거짓말이겠죠. 이제 다들 오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니 함부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게임성이 틀리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지금 공개된 게임들은 진삼국무쌍의 콘솔 스타일 액션게임이거든요. 하지만 일기당천은 WOW 스타일의 액션 MMORPG 입니다.”
임건수 PL은 WOW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말을 강조했다. 그만큼 타 게임과는 플레이 방식조차 많이 틀리며, 장르를 다르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래도 혹시 모를 경쟁작에 대한 대비 같은 것이 있다면 이라고 질문하자 담담히 답변했다.
“우리가 우리게임을 열심히 개발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대비가 되지 않을까요?”
웹젠 차이나의 임건수 PL
출처-http://gameshow.mud4u.com/news/view.php?seq=18371&p=1&category=201&Key=&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