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횡스크롤 RPG '케로로RPG', 1차 CBT 실시

┣Game News 2010. 8. 27. 00:38

구름인터렉티브는 구름닷컴에서 서비스하고 온미디어에서 개발중인 캐주얼 횡스크롤 RPG '케로로RPG'가 오는 26일 부터 29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케로로RPG>는 '케로로'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횡스크롤 RPG로 재미있게 녹여놔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1차 CBT에는 '케로로', '기로로' 그리고 '타마마'가 등장, 캐릭터에 맞는 무기를 유저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먼저 소대장 '케로로'는 기사 도구, 둔기,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근접 전투 캐릭터이며 '기로로'는 기관총, 바주카, 백병 나이프 무기를 사용하는 전투 캐릭터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격투가 '타마마'는 주먹과 봉을 무기로 사용해 빠른 스피드와 연타 공격을 할 수 있다.

26일부터 총 4일간 진행되는 1차 CBT는 26일과 27일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28일과 29일에는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한편 <케로로RPG>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rrpg.goor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캡콤, '록맨 온라인' 애니메이션 영상 최초공개

┣Game News 2010. 8. 27. 00:36

네오위즈게임즈캡콤과 공동개발 중인 '록맨온라인'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록맨온라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는 국내 유저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게임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있다. 게임은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세계 정복을 꿈꾸는 와이리 박사와 평화를 지키려는 라이트 박사의 대결이 그려진 영상에는 '록맨'과 '부르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한 가득 펼쳐진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게 될 엑스(X)와 제로(Zero) 이외에 '록맨'과 '포르테', '부루스' 등 주요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재미다.

한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록맨온라인>은 3D 횡스크롤 액션 RPG로 구현될 예정이며, 원작의 재미와 온라인 RPG의 특징을 동시에 살린 진화된 캐릭터와 다양한 스테이지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43&m_ca=news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 신규 캐릭터 '넬' 의상 및 추가 콘텐츠 공개

┣Game News 2010. 8. 2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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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자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가 신규 캐릭터 '넬' 의상 아이템을 비롯해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팡야>는 지난달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한 신규 캐릭터 '넬'의 마법사 컨셉 의상 아이템을 추가하고 게임 내 대화방에서 '넬'의 머리가 커지거나 캐릭터 주변에 폭죽이 터지는 등 재미있는 효과가 나타나는 특별상 아이템을 업데이트한다.
 
아울러, <팡야>는 시간의 파편 조합식을 전격 공개했다. 시간의 파편 아이템을 카디에의 마법 상자를 통해 조합하면 시간의 문을 여는 열쇠인 크로노스의 계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크로노스의 계절을 다른 아이템과 조합하면 신규 캐릭터 '넬'의 의상인 실비아 포스 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48차 스크래치 카드 아이템으로 늦더위를 시원하게 달래줄 2010 시즌 수영복을 출시하고 지난 시즌 수영복을 30% 할인하여 기간한정으로 판매한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노선정 PM은 "유저 여러분께서 신규 캐릭터 '넬'에 많은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 시간의 파편으로 조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44&m_ca=news

국가대표 웹게임 칠용전설2, 1차 비공개테스트 성황리 종료

┣Game News 2010. 8. 27. 00:33

더파이브인터렉티브(이하 더파이브)는 웹게임 전문포털 '웹게임채널'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웹게임 기대작 '칠용전설2'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된 <칠용전설2>의 1차 비공개테스트는 다양한 종족과 유닛, 종족별로 특화된 건물 및 스킬 등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재방문율 81%(81.76%)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공식 홈페이지(http://7th2.webgamech.com)를 통해 게임과 관련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만든 팬카페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보였으며 향후 공개서비스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이정윤 본부장은 “칠용전설2의 1차 비공개테스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31일 시작하는 공개서비스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칠용전설2>는 국내에 웹게임 열풍을 몰고온 인기 웹게임 <칠용전설>의 후속작으로 오는 8월 31일부터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칠용전설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7th2.webgamec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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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26일 대만 공개 서비스 돌입

┣Game News 2010. 8. 27. 00:30

갈라랩이 서비스하는 '아이엘'이 대만에서 감마니아를 통해 26일 공개서비스(이하 O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갈라랩은 지난해 8월 대만 퍼블리셔인 감마니아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부터 국내 OBT를 통해 '피오'를 활용한 성장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로 펼쳐지는 호쾌한 전투와 풍부한 색채의 감성적인 그래픽으로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감마니아는 <아이엘>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를 담당하며, 온라인 게임 시장의 마켓 리더(Market Leader)로써 서비스 운영의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이엘>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대만 얼짱 대학생 '리찡엔'을 모델로 대만 TV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갈라랩 해외사업본부 배대희 본부장은 "'아이엘'은 전세계 누구나 친근하게 느껴지는 캐릭터와 그래픽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부해 많은 국가의 유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대만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현지 유저들의 큰 관심과 애정을 받아 글로벌 게임으로 전 세계에 그 위상을 떨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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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경북지회 설립 e스포츠 시도지회 설립 가속화

┣Game News 2010. 8. 26. 17:01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e스포츠협회 경북지회 설립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립행사는 경북지회장 및 사무국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경북지회 현판 전달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에 설립된 경북지회는 부산지회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됐으며, 안동과학대학교 윤동식 교수가 지회장으로, 안동시청 영상산업계 신현갑 계장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시도지회는 e스포츠 관련 교육활동, 학교 리그 및 국산 공인종목 리그의 개최, 학교 및 학술단체 연계, 지역 e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국e스포츠협회 경북지회는, 2011년도부터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며, e스포츠와 지역전통문화가 융합된 대회 추진, 경상북도 e스포츠 저변확대, 전국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주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3개년째 운영되고 있는 '안동시 e스포츠추진위원회'는 2010년 말을 기해 해체하고, 추진위원을 경북지회 운영진으로 대체해 실질적인 한국e스포츠협회의 지회로써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지난해 안동, 올해 구미까지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그랜드파이널 개최지로 2년 연속 경북이 선정됐을 만큼 e스포츠 지역발전과 전국화에 앞장서고 있는 경북에 e스포츠협회 지회를 설립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북지회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e스포츠협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해 e스포츠의 전국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시도지회 설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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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최전선형 영웅 '아크바' 신규 업데이트

┣Game News 2010. 8. 26. 17:00

KTH는 게임포털 올스타에서 서비스하는 하이브리드 RTS 게임 '로코'가 신규 캐릭터 '아크바'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8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1st IMPACT'의 일환인 신규 캐릭터 추가는 총 3번에 걸쳐 진행되며, 이 중 '아크바'는 지난 6월 실시된 공개서비스 이후 가장 처음으로 업데이트 되는 캐릭터로서 유저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신규 캐릭터 ‘아크바’는 강력한 힘과 생명력으로 무장했으며 공격적인 스킬을 다양하게 보유해, 기존의 인기 영웅 '킬모머'에 대적할 만한 '최전선형 영웅'이다.

한편 <로코>는, '아크바'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새롭게 추가될 신규 영웅 '엘란 라인포트'를 알리기 위한 사전 이벤트로 26부터 31일까지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되는 3번의 찬스타임 중, 한번이라도 <로코>를 플레이하면 '엘란 라인포트' 체험권이, 3번의 찬스타임 모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하면 '아크바' 체험권이 유저에게 추가 지급된다.

다날 엔터테인먼트의 박주용 본부장은 "'로코'의 오프닝 영상에서 '킬모어'와 박력 넘치는 주먹 대결을 벌인 캐릭터가 무엇이며, 언제 공개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그 기대와 관심에 보답해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신규 캐릭터 '아크바'의 추가로 유저들이 더욱 박진감 넘치고 다채로운 팀대전과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로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40&m_ca=news

한국닌텐도의 국내 성적, 어떻게 봐야 할까?

┣Game News 2010. 8. 26. 16:18

한국닌텐도가 29일 닌텐도 DS와 Wii의 판매량을 발표했다. 닌텐도 DS는 2년 3개월, Wii는 갓 1년이 넘은 시점이다.

닌텐도 DS의 한국 판매량은 250만대, 닌텐도 Wii는 총 50만대가 팔렸다. 타이틀로는 'Wii Sports'가 21만개, 'Wii Fit'이 15만개를 기록했다.

한국닌텐도의 코다 미네오 대표는 "Wii가 있는 새로운 생활이라는 닌텐도의 제안이 한국 유저들도 점차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아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Wii가 가정에서 온 가족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며, '함께 하는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기기'로 자리 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닌텐도 DS가 2년이 넘고, 닌텐도 Wii가 1년이 넘은 시점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을 보면 나름 '성공적'으로 봐도 될 것이다. 하지만, 한국닌텐도 이외의 다른 부분들에 대한 성과를 살펴보면 그리 좋지만은 않다.

한국닌텐도가 지난 해 사용한 순수 마케팅 비용은 약 300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TV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진 제품 광고들이 포함된다.

하지만, 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마케팅 비용에 대한 성과대비는 대부분 한국닌텐도 위주인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타이틀인 'Wii Sports'와, 지난 해 말 콘트롤러와 발매한 'Wii Fit'같은 닌텐도 전용 타이틀만 호응을 얻었을 뿐, 기타 서드파티들의 대한 성과는 닌텐도가 지정한 판매수량에 머물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써드파티는 '100% 한글화'라는 전제조건 때문에 더욱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일부 퍼블리셔들은 멀티플랫폼화해서 국내 출시할 때 닌텐도Wii 용을 제외하고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유저들은 "한국닌텐도가 국내 출범하면서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해외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재미를 누리기를 원한다. 타이틀 확보나, 기타 Wii 관련 온라인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없다는 점은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닌텐도가 한국에서 거두어들인 성과는 높이 살 만 하다. 하지만, '전 연령층의 게임화'라는 슬로건에 맞게, 누구에게나 게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머드포유 유저들의 의견이 궁금하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week&wr_id=11788&m_ca=waa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