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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6 카스 온라인, 휴먼시나리오 모드 전용맵 '추적:헬파이어' 추가
- 2010.08.26 넥슨,북미 이어 유럽 시장서도 인정받는 게임사 됐다
- 2010.08.26 라이징 콤보액션 앞세운 '드래고니카', 기대순위 1위
- 2010.08.26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클라이언트 기반 게임 성장세
- 2010.08.26 프리프, 3차 전직 통해 더욱 강화된 캐릭터 만난다
- 2010.08.26 위온라인, 카라 참여한 두번째 OST 공개
- 2010.08.26 아오이소라 드라고나 홍보모델!
- 2010.08.26 세븐소울즈, 대규모 업데이트 '바빌론의 재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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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 휴먼시나리오 모드 전용맵 '추적:헬파이어' 추가
넥슨은 26일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에 휴먼시나리오 모드 전용 신규 맵 '추적:헬파이어'를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적:헬파이어'는 오리지날 모드 인기 맵인 '인페르노'를 독특하게 재구성한 맵으로, 총 2개 라운드로 이뤄진 맵을 클리어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게임은 길을 따라 적진을 돌파한 뒤 특정 대상을 제거하는 형태의 게임 진행 방식이 특징이며, 좀비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즐기기 힘든 원거리 스나이핑의 묘미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추적:헬파이어' 맵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월 16일까지 신규맵을 체험한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맵 1라운드 클리어 시 '센트리건' 10개, '대형 응급치료제' 5개가 지급되며 2라운드 클리어 시 '전투 소생' 5개, '라운드 리트라이' 1개, '캐쉬총' 3종 중 1개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맵 클리어 시 경험치, 포인트가 2배 적용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39&m_c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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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북미 이어 유럽 시장서도 인정받는 게임사 됐다
18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즈컴 2010'에 넥슨은 B2B관을 통해 참여했다.
넥슨은 유럽 법인을 통해 '마비노기영웅전(현지 서비스명 Vindictus)'의 현지 서비스를 실시해 게임 라인업을 총 5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넥슨 유럽은 '메이플스토리', '컴뱃암즈', '마비노기', '판타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올해 12월 쯤 '마비노기영웅전'의 유럽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초기 서비스는 영어로 진행, 추가로 독일어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된 엔도어즈와 유럽 내 협력을 강화해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게임스컴에도 넥슨은 엔도어즈와 공동으로 참가했다. 지난 해 10월 엔도어즈는 MMORPG '아틀란티카'를 유럽에서 오픈했으며, 곧 '아틀란티카 트로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아울러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유럽 내 상주법인을 연내에 설립한다. 현지 인력 채용은 물론 법인으로서 모습을 갖춰 유저와 보다 밀접한 운영 및 현지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즈컴 현장에서 넥슨의 유럽사업을 총괄하는 김성진 디렉터를 만났다.
- 넥슨도 유럽 시장에서 지난 3년간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유럽시장에서 인기있는 게임들은 어떤 게임들이라고 생각하는가?
유럽시장은 국가마다 특징들이 있다. 독일의 경우는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나고 하드코어한 게임들이 인기가 있고, 프랑스의 경우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게임들이 인기가 있다. 특히, 독일 게임시장의 경우 넥슨이 진출했던 2007년 초기와 비교하면 인터넷 사용환경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 이번 게임즈컴에 '마비노기영웅전'을 선보였는데 시장 반응은 어떠한가?
유럽의 프리 다운로드 게임은 라이트한 게임이 대부분이며, '마비노기영웅전' 같은 게임은 대부분 패키지 판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럽 유저들과 서비스사들도 프리투다운로드 게임 중 '마비노기영웅전' 같은 고퀄리티의 게임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 '마비노기영웅전'을 패키지 판매 방식이 아닌 프리다운로드 방식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앞서 설명햇듯이 '마비노기영웅전'의 경우 프리다운로드 게임 중 높은 퀄리티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마비노기영웅전'의 패키지 판매도 고려했으나 전략적인 이유로 프리다운로드 방식을 선택했다. 향후 '마비노기영웅전 XE'의 경우는 서비스 상황과 유럽의 현지 상황을 고려해 패키지 판매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 최근 러시아 게임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도 넥슨 유럽에서 관리하는가?
러시아의 경우 직접 관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을 막지는 않고 있다. 향후 러시아 서비스에 대한 부분도 넥슨유럽의 성장 속도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넥슨유럽이 빠르게 성장해서 러시아 서비스가 가능한 상태가 되면 넥슨유럽에서 러시아를 서비스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다.
- 넥슨유럽 매출 중에 유럽내 국가 매출 순위는 어떻게 되는가?
매출로만 이야기한다면 현재까지는 1등이 독일이고 2등이 네덜란드, 3위는 영국이다.
- 넥슨유럽은 이번 게임즈컴을 통해 어떤 일들을 진행할 계획인가?
현재 넥슨유럽은 미디어와의 관계를 만들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해야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이번 게임즈컴을 통해 40여개의 현지 미디어와 10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넥슨유럽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넥슨이 유럽시장에 처음 진출한 2007년에는 유럽 게임사들이 넥슨이라는 회사를 잘 몰랐지만, 지난해부터는 우리와 먼저 비즈니스 얘기를 하려는 회사들이 생겨날 정도로 넥슨유럽에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 비해 넥슨유럽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고, 현지 시장에서 조금씩 인정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향후 출시될 넥슨 게임 중에 유럽시장에 적합한 게임이 있다면?
많은 넥슨게임들에 관심이 있지만 '마비노기2', '에이펙스' 등에 관심이 있다. 유럽은 전략시뮬레이션이나 하드코어한 게임들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라이트한 게임들은 우선적으로 고려하지는 않고 있다.
- 현지화(로컬라이징)는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다. 유럽 로컬라이징에 대해 특별히 고민하거나 신경쓰는 부분이 있나?
넥슨유럽은 현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준비와 고민을 하고 있다. 온라인게임은 패키지게임과 달리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현지 유저의 요구사항을 적절히 반영하는 능동적인 부분이 많아서 많은 협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유럽에 서비스 중인 넥슨 게임들의 현지화 작업을 위해 내부 개발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번 게임즈컴에서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게임은 어떤 게임인가?
시간이 날때마다 행사장에서 게임들을 살펴봤다. 이번 게임즈컴에 선보인 온라인게임 중에는 단연 '길드워2'가 돋보였다. 경쟁작이지만, 유럽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으면하고 기대하고 있다. '길드워2'가 좋은 결과를 얻어 넥슨유럽도 더욱 잘해야 한다는 명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9104&m_ca=game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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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콤보액션 앞세운 '드래고니카', 기대순위 1위
25일 사전 공개서비스(이하 Pre-OBT)를 앞두고 있는 라이징 콤보 RPG '드래고니카'가 '머드포유 기대 게임순위' 1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고 바른손인터렉티브에서 제작한 '드래고니카'는 이번 Pre-OBT에서 '죽은 자들의 던전, 망자의 탑', '드래곤 보스 몬스터, '라발론' 등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9개의 층으로 구성된 '망자의 탑'에서는 각 층을 지키고 있는 정예 몬스터를 물리치고 곳곳에 숨겨진 트랩들도 모두 피해야만 꼭대기 층 영웅제단을 지키고 있는 보스몬스터 '마녀 파리스'를 만날 수 있다. '라발론'은 화산 지역에 살며 온 몸이 용암으로 뒤덮인 드래곤 몬스터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드래고니카'의 핵심 재미요소인 '라이징 콤보'를 개선했다. 게임내 동선을 과감히 정리해 지루해질 수 있는 요소를 없애고, 초보 유저가 더 쉽게 콤보를 배울수 있도록 '콤보 교관 NPC'를 새롭게 등장시키거나, 매일 접속할 경우 부활 깃털을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수정했다. 또한, 지난 7월 진행된 파이널테스트때 유저들로부터 건의 받은 내용들에 대한 시스템 수정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20일 3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마친 JC엔터테인먼트(이하 JCE)의 '프리스타일풋볼'이 기대순위 2위를 차지했다.
JCE가 제작 중인 1인칭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은 '전지훈련'이란 이름을 붙인 3차 CBT를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매일 12:00시부터 자정까지 서버를 오픈해, 총 120시간 동안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터 모집에만 7만 여명이 몰렸으며, 이번 '전지훈련'이 시작된지 5일째인 일요일 오후, 동시 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진행된 테스트에 5 vs 5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자유 포메이션을 적용해 2-1-1이나 1-2-1과 같이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포지션의 다양한 조합을 가능하게 해 팀마다 개성 있는 플레이 스타일을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피드백 중 가장 많은 의견이었던 수비수 포지션의 밸런스를 조정해 수비수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JCE 측은 추가된 '5vs5 모드', 자유로운 형태의 포메이션,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캐릭터간 밸런스에서 유저들이 참신함과 만족감을 얻은것으로 분석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 중인 '레이더즈'가 지난주보다 두단계 떨어진 기대순위 3위를 차지했다.
'레이더즈'는 광활한 필드에서 이른바 에픽 몬스터로 불리는 수많은 보스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통해 액션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보스 몬스터는 뛰어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집어 던지고, 삼키는 등 기존 RPG에서 볼 수 없었던 동작을 세밀하게 묘사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유저는 달리고, 회피하고, 방어하는 등 역동적인 액션을 통해 보스 몬스터의 약점을 공략하기도 한다. 몬스터의 파괴된 신체 일부를 무기로 사용하면서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여기에 논타겟팅(Non-Targeting)방식의 다양한 공격방법은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 시켜준다.
<레이더즈>는 지난 테스트를 통해 나온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콘텐츠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신규 지역과 클래스 스타일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8일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유저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 수렴하고, 향후의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 외에 '머드포유 기대순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머드포유 게임정보(http://www.mud4u.com/new/gameintro/game_rank.php?m_ca=gameint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9109&m_ca=game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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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클라이언트 기반 게임 성장세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중 하나인 독일 '게임즈컴(GamesCom) 2010'이 22일(현지시각) 막을 내렸다.
올해 게임즈컴에는 220개 해외 업체를 포함해 48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비지니스 부스 2개 홀과 B2C 전시부스 4개홀이 마련돼 역대 가장 큰 규모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게임즈컴에선 온라인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온라인게임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우리나라는 엔씨소프트을 중심으로 한 14개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참가했다.
대규모 부스를 앞세워 참가한 엔씨소프트는 '길드워2'와 '아이온' 2.0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게임스컴에서 최초 시연 버전을 공개한 '길드워2'는 '최고의 온라인 게임상'을 수상했다. 독일 프록스터 부스를 통해 참가한 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와 한빛소프트의 '미소스' 또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해 유럽 부분유료화 게임 시장 규모 6~7조 추산
50개국 7억3,000만명이 살고 있는 유럽지역에선 인터넷 이용자 비율이 전 세계 기준으로 24.6%(3억 9,000만명)에 달한다. 유럽 국가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독일이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영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순이다. 상위 10개국 인터넷 이용자가 유럽 전체 이용자수의 77%(약 3억명)를 차지한다.
유럽엔 우리나라 게임물등급위원회와 같은 기능을 담당하는 'PEGI(Pan European Game Information)'가 존재한다. 유럽 내 대표적인 게임 등급제인 'PEGI'의 등급은 유럽 내 34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용등급은 연령과 심의내용으로 구분되며, 강제성은 없지만 네덜란드, 핀란드, 노르웨이 등에선 법적으로 'PEGI' 등급을 강제하고 있다.
유럽 내 온라인게임 이용자는 2009년 현재 7,6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캐주얼 게임 유저가 6,000만명 정도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하드코어 및 코어 게임 유저는 1,600만명 정도 규모다. 캐주얼 게임은 소셜 네트워크와 플래시 게임을 지칭하며, 코어게임은 MMOG 성향의 브라우저 게임이다. 하드코어 게임은 클라이언트 기반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칭한다.
현재 유럽 시장에선 접근의 용이성으로 캐주얼 게임이 선호되고 있지만, 캐주얼 게임 유저의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다. 코어 및 하드코어 게임 유저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유럽에선 브라우저 기반(플래시, 자바) 시장이 67%를 차지해 전체 부분유료화(Free to Play) 게임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Habbo', 'Stardoll'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게임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Tribal Wars(부족전쟁)과 같은 브라우저 기반의 MMOG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
2006년 이후 클라이언트 기반의 게임들도 점차 성장 중이다. 하지만 가입 -> 다운로드 -> 설치 -> 플레이 까지의 과정들이 브라우저 기반 게임에 비해 진입 장벽이 높아, 선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 유럽 온라인게임의 부분유료화 시장 규모는 2009년 현재 40~50억 유로(6~7조)로 추정된다.
올해 '마비노기영웅전'의 유럽 서비스를 준비 중인 넥슨유럽 측은 "유럽 로컬 회사와 유럽 진출 법인 간의 시장 장악을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클라이언트 기반 게임시장은 대다수의 게임이 한국 및 중국에서 라이선스 된 게임들"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 게임업체 중 넥슨(넥슨유럽), 엔씨소프트(엔씨웨스트)는 각각 유럽 현지 법인을 설립해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9110&m_ca=game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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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프, 3차 전직 통해 더욱 강화된 캐릭터 만난다
'프리프'의 16차 업데이트를 앞두고 김남훈 개발 감독을 19일 오후 서울 역삼동 갈라랩 본사에서 만났다. '프리프'의 16차 업데이트는 '뉴비기닝 업데이트'로 지난 24일 실시됐다.
김남훈 개발 감독은 부산에 있는 드림미디어에서 '배틀마린' 시나리오작가와 시스템 기획을 맡으면서 게임 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김감독은 2004년에 동아방송대학에서 시스템 기획, 기획서 작성에 대해 강의했으며, 청강문화산업대에서는 수치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 김 감독은 <미르의전설2> 기획팀장, <미르의전설3> 메인기획, <신화온라인> PD, <플로렌시아> PM 등을 거쳐 2009년 4월 '프리프' 팀에 합류하게 된다. 팀에 합류한 김 감독은 '프리프'가 조금만 바뀌면 더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자신이 생각했던 것들을 '프리프'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조금씩 수정중이라고 설명했다.
16차 업데이트의 주요 핵심 '3차전직 시스템'
'프리프' 16차 업데이트의 가장 큰변화는 '3차전직 시스템'이다. 영웅 레벨 130을 달성한 유저들이 특정한 조건을 완료해, 다시 한번 새로운 직업을 부여 받을 수 있다. 현재 129레벨 유저들이 130레벨이 되면서 전직을 하게 되고, 140 레벨까지 레벨업을 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차 직업 8종이 추가된다. 3차 직업으로는 '로드템플러', '스톰블레이드', '윈드러커', '크랙슈터', '플로리스트', '포스 마스터', '멘탈리스트', '엘리멘탈 로드'가 있다.
또한, '카일룬 초원(필드)', '엘리운 마을', '베히모스의 신전(인던)', '라르테시아(유료지역)'의 신규 지역 4곳도 추가된다. 유료 지역인 '라르테시아'는 아이템을 구입해서 들어가면 아이템 드랍율이나 경험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휴먼만 등장하던 '프리프'에 새로운 종족이 npc로 등장하며, 신규무기와 스킬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프리프'는 이번 16차 업데이트를 통해 스토리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향후 많은 종족들을 추가해 다이나믹하게 엮어가려고 준비중이다.
휴면유저 불러오는 '해피콜 이벤트'
'프리프'에는 휴면 유저를 위한 '해피콜 이벤트'가 존재한다. '해피콜 이벤트'는 저레벨까지만 게임을 하고 접은 휴먼 유저들에게 직접 전화해 게임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벤트다.
김 감독은 "한 유저가 게임에 대해 1:1문의를 해왔는데 답변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직접 전화를 했다. 전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줬더니 유저가 게시판을 통해 감사하다고 답변을 남겨주면서 해피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프리프'는 유저에게 3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프리프' 개발 관련 부서에서 일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달성하게 되면 1차 서류 전형을 100% 통과하게 되고,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면접을 통과해 채용된 유저는 기획, QA 팀에서 일하게 된다.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프리프'
김 감독은 '프리프'가 장수 게임이다 보니 요즘 것을 추가하려고 할때, 기반 작업에 대해 쌓아 놨던 것을 바꿔야 하는 부분들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유저들이 이렇게 쉬운게 왜 안되요'라고 했을때, 8년간의 세월속에 잘못된 것을 찾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새로운 것을 바로 수정 할수 없는 부분들이 아쉽다고 설명했다.
▲ 김남훈 '프리프' 개발 감독
김 감독은 "'프리프'가 좀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으니 좀더 기다려 주시고 많이 질책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한, 유저분들이 게시판에 많은 의견들을 남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유저분들의 의견을 바로 수정할 수는 없겠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분들이 원하는 부분을 수정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프리프'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9115&m_ca=game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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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온라인, 카라 참여한 두번째 OST 공개
구름인터렉티브가 게임포털 구름닷컴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MMORPG '위온라인:비밀원정대'가 두번째 OST에 아이돌 그룹 '카라'가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온라인:비밀원정대>의 OST는 지난 3월 장동건, 김승우, 지진희, 공형진, 황정민, 이하나가 부른 '우리'를 선보였었다. 이번 OST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주영훈'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OST 녹음을 진행하면서 <위온라인:비밀원정대>를 처음 접하게 된 카라는 "귀여운 풍의 캐릭터와 파스텔톤의 화사한 그래픽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온라인:비밀원정대> 공식 홈페이지(http://we.goor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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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소라 드라고나 홍보모델!
라이브플렉스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드라고나온라인'의 홍보 모델 '아오이 소라'가 26일 게임 캐릭터 의상을 입고 모습을 나타냈다.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는 '드래고나온라인'의 화보 촬영과 팬사인회를 위해 4일 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날 서울 압구정동에서 진행된 화보 찰영에서 아오이 소라는 '드라고나온라인' 홍보를 위해 비공개 게임 캐릭터인 '캣차'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사진에 담았으며, 게임에 등장하는 의상과 장비를 선보였다. '드라고나온라인'의 '캣차' 캐릭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종족이며, 공개서비스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드라고나온라인'은 라이브플렉스가 지난 2008년 부터 2년 6개월 동안 제작하고 있는 MMORPG다. 다음 달 1일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1만5,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드라고나온라인'의 핵심은 '드래곤 빙의 시스템'이다. 다양한 전투 모드를 제공하는 '배틀 아레나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시스템, 깔끔한 그래픽도 눈여겨 볼 점이다.
아오이 소라는 "코스프레를 좋아해서 이번 홍보 모델을 하게 됐다"면서 "코스프레 의상이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을지는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녀는 "전 세계 사람들이 접속해 즐기는 온라인게임이 신기하다"며 자기 자신도 '소라'라는 이름의 아이디로 게임을 즐겨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오이 소라는 '드라고나온라인'의 홍보 모델 외에도 중국 나인유의 게임 '신병전기'의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아오이 소라는 이날 오후 '드라고나온라인'의 일반 유저들과도 만남을 갖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여명의 유저들은 이날 촬영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팬사인회와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27일에도 아오이 소라는 서울 홍대입구에서 '드라고나온라인' 유저 가담회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김준호 씨가 참석해 사회를 본다. '드래고나온라인'의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정재목 본부장의 게임 설명과 아이오 소라의 무대인사, 팬사인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9116&m_ca=game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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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소울즈, 대규모 업데이트 '바빌론의 재앙' 공개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과 씨알스페이스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가 오는 26일 '바빌론의 재앙'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씨알스페이스는 24일 삼성동에 위치한 오크우드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바빌론의 재앙' 업데이트는 <세븐소울즈> 공개서비스 이후 처음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 기존의 50레벨을 55레벨로 확장해 추가 성장 레벨업이 가능하며, 신규 필드 '미강국 동누리'가 추가된다.
'미강국 동누리' 지역에 가기 위해서는 '원혼의 장막'과 '파괴의 장막'을 제거해햐 한다. '원혼의 장막'은 위령제로 해제할 수 있으며, '파괴의 장막'은 파괴의 원념을 제거해야 해제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바빌론의 운석, 파괴의 원념, 대지의 악령 등 신규 몬스터와 퀘스트 및 신규 만렙용 인던이 추가된다.
또한, 신규 콘텐츠로는 길드 전쟁 시스템과 사신도 시스템이 도입된다. 길드 전쟁 시스템은 기존의 길드 전쟁을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사신도 시스템은 라운드 클리어 방식의 콘텐츠로, 20에서 50레벨 유저가 개인 또는 파티로 참여할 수 있다. 30라운드로 구성됐으며, 각 라운드를 완료하게 되면 경험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오용환 씨알스페이스 대표
이외에도 전체 맵의 몬스터 배치와 몬스터의 AI(인공지능)를 개선했으며, 퀘스트 보상을 상향 조정했다. 엔진의 최적화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고, UI(유저인터페이스)를 개편했다.
<세븐소울즈>는 동양 고전과 서양 판타지를 혼합한 오리엔탈 판자지 게임으로, 잭팟 시스템과 같이 운에 따라 게임 진행을 반전시키는 성인콘텐츠 , 강렬한 타격감, 매주 펼쳐지는 전쟁 시스템 등의 재미 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용환 씨알스페이스 대표는 "'세븐소울즈'의 상용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 '세븐소울즈'는 분기별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며, 올해 4분기에는 '펫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9111&m_ca=game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