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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5 디지털릭 김동성 대표, 느와르온라인 출현 화제
- 2007.07.19 카트라이더, 2007 썸머 패키지 아이템 추가
- 2007.07.19 오디션, 법정 분쟁 가시화
- 2007.07.19 드래곤플라이, 메탈슬러그 온라인 개발 착수
- 2007.07.14 [차이나조이 2007] 일기당천, 오픈베타 수준의 클로즈 베타 준비 중
- 2007.07.08 풍림화산, 13일부터 2차 CBT 진행
- 2007.07.06 리니지2, 신 종족 카마엘을 체험하다!
- 2007.07.06 헉슬리, 신규 캐릭터와 스크린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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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릭 김동성 대표, 느와르온라인 출현 화제
┣Game News
2007. 7. 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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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릭 김동성 대표, 직접 몬스터로 출현 화제
디지탈릭㈜ (대표 김동성ㆍ신국희)이 3년여간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MMORPG인 <느와르 온라인>이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디지탈릭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차 CBT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다.
우선 이번 CBT에서는 경험치 시스템을 변경해 쉽게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한 만큼, 레벨 30에 도달하는 유저 1위, 2위 및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22인치 LCD 모니터 및 PMP, 영화 티겟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1차 CBT를 경험한 유저가 <느와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체험기 및 버그 리포팅과 설문조사에 응하면, 추첨을 통해 22인치 LCD 모니터 및, PSP, NDSL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CBT 마지막날, 디지탈릭의 김동성 대표가 직접 몬스터로 출현, 테스터들과 전투를 벌이며, 참여한 유저들에게 추첨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함으로써 테스트 참여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느와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650&categor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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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2007 썸머 패키지 아이템 추가
┣Game News
2007. 7. 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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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5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비치 풍선, 아쿠아 블루 페인트 및 불가사리 밴드, 물안경 고글, 해변 유니폼 등 총 6종의 아이템으로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유저들은 썸머 패키지 아이템 이용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 한 번에 여름 분위기로 변신이 가능하다.
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최병량 개발팀장은 “썸머 패키지는 2005년부터 매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시즌 아이템으로, 이번 패키지에는 꽃남방 형태의 해변 유니폼 등 전에 없던 풍성한 아이템을 포함해 유저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슨은 지난 주 신규 테마 ‘문힐시티’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4막인 4th LAP을 오픈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신규 퀘스트 ‘리타이어맨을 잡아라’ 및 PC방 특별 퀘스트 ‘썸머 산타’도 8월 8일까지 진행 중이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513&categor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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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법정 분쟁 가시화
┣Game News
2007. 7. 19. 19:23
이번 사태의 발단은 <오디션>을 퍼블리싱 한 중국 나인유가 같은 장르의 게임 <슈퍼댄서>를 개발ㆍ서비스하면서 시작됐다. 이러한 갈등 구조는 최근 <오디션>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오디션2> 개발과 동시에 중국 퍼블리셔를 나인유가 아닌 '더나인'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더욱 불거졌으며, 지난 5월경 T3엔터테인먼트가 '이중장부' 의혹을 제기한 나인유의 <오디션> '사업보고서'를 입수하면서 양사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게 됐다. ■ T3엔터테인먼트, '나인유' 제소 배경 문제의 보고서는 나인유가 7월 12일 일본 헤라클레스 증시에 1억6천만 달러 규모로 상장하기 위해 매출과 수익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기록, 일본 증시 감독기관에 건넨 문서다. 이미 T3는 지난 2005년 5월 중국 상용화 이후 중국 내의 <오디션>의 인기에 비해 나인유로부터 지급되는 로열티가 상당히 적은 것에 의혹을 품고 있었고, 그런 이유로 T3는 나인유 측에 매출 원자 자료 등 관련정보를 요구했으나, 매번 거절 당하던 차에 우연히 문제의 '사업보고서'를 입수하게 된 것. 이에대해 T3엔터테인먼트 김유라 이사는 "3개월 전 매출 보고서를 확인 후 매출편차가 10% 가까이 나는 것을 보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며 "짝퉁 오디션 급인 <슈퍼댄서>를 만들어 서비스하는 것도 참으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했는데 이번 경우는 도리에 너무 지나친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유라 이사는 또 "3개월 전 최초로 문서를 확인하고 수도 없이 이에 대한 해명과 손해배상을 나인유 측에 요구했으나 나인유는 그 결정을 딜레이시키면서 시간을 끌었다"며 “나인유는 당연히 상장하기 힘들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 T3 제소에 의해 나인유 상장 실패 이에따라 T3 측은 나인유로부터의 미지급 로열티가 최소 50억원 이상으로 판단된다며 나인유를 제소하고, 해당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게 됐다. 이는 나인유가 일본 자스닥 상장을 불과 5일여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벌어진 일로, 결국 나인유는 상장에 실패하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물론 이같은 상황을 T3도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일이기에 양사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을 수 밖에 없는 형국이 됐다. 한편, 일본 상장이 물건너 간 나인유측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7월 18일 공식 성명을 통해 T3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오디션 중국 매출 고의 축소'와 '로열티 미지급' 등에 대해 해명하면서, 상장을 앞두고 직격탄(?)을 날린 T3측에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향후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나인유, T3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 발표 나인유는 성명에서 "T3엔터테인먼트에 로얄티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이며, 이와 같은 행위는 나인유의 명성에 중대한 침해를 안겼다"며 "T3에서 나인유에 대한 비방과 사기적인 행위에 대해 극한의 분노를 느끼며, 법적인 대응을 통해 나인유 및 파트너사와 유저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나인유는 이어 "제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T3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관련 회사들에서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악의적인 사기행위를 저지른데 대해 강력하게 대응, 중국 업체의 명예를 지키고 사용자 및 나인유에서 입은 손해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것"이라며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나인유는 특히 "나인유의 해외 상장 행위까지 무산시킨데 대해 변호사를 통해 조사 중"이라며 "이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인 대응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혀 <오디션>을 사이에 둔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 법적 분쟁이 심화될 것임을 피력했다. ■ 한ㆍ중 파트너사 간 '악순환의 고리' 끊어야 할 때 이번 'T3-나인유' 사태는 지난 샨다와 위메이드의 소송건이 낳은 중국 퍼블리셔들의 고질적인 문제를 대변하는 사실이기도 하다. 즉, 한국 게임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 로열티 지급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소화 하려는 한편, 복제 게임을 만들어 한국 게임 죽이기에 나선다는 것이다. 단지 두 사건의 다른 점은 샨다는 복제게임의 상용화를 발판으로 나스닥 진출을 성공했지만, 이번 나인유는 개발사의 강한 대응에 상장에 실패했다는 것. 이번 'T3-나인유' 사태가 어떠한 형태로 결말을 맺을지 여부는 불투명 하다. 하지만 이를 통해 우리는 한국과 중국 업체들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깊은 논의를 해야하지 않을 수 없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의 기본 방침을 탓할 수는 없다. 다만 '이익'을 추구함에 있어 지켜야 할 '상도'를 최우선시 하는 파트너사 간의 '신뢰'가 구축되지 않는다면, '위메이드-샨다' 'T3-나인유'에 이은 제3의 사태가 또다시 벌어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
출처-http://www.mud4u.com/gamejournal/journalview.php?seq=1922&p=&category=92&Key=&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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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메탈슬러그 온라인 개발 착수
┣Game News
2007. 7. 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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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인식을 통해 드래곤플라이는 SNK Playmore 의 대표게임이자 아케이드 게임의 명작인 ‘메탈슬러그’ PC온라인 게임에 대해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의 독점 판권을 보유하게 됐으며 내년 하반기 공개 시범서비스를 목표로 게임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SNK Playnmore 는 ‘메탈슬러그’, ‘킹 오브 파이터’, ‘사무라이 쇼다운’ 등의 아케이드 게임 서비스 업체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회사.
특히 ‘메탈슬러그’ 는 아케이드 게임 중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world best seller 게임으로서 현재 시리즈 6편이 나올 만큼 매니아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와 탄탄한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는 대작 아케이드 게임이다.
SNK Playmore 대표 토야마 코이치는 “수년간의 PC 온라인 게임에서 성공적인 개발 경력을 가진 드래곤플라이가 ‘메탈슬러그’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게 되어 우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케이드게임으로 폭넓은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메탈슬러그’ 의 온라인 게임개발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수준 높은 게임으로 다가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아케이드게임의 명작이 온라인게임의 명작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온라인 게임으로서 ‘메탈슬러그’ 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514&categor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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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2007] 일기당천, 오픈베타 수준의 클로즈 베타 준비 중
┣Game News
2007. 7. 14. 22:19
웹젠차이나가 중국을 타깃으로 개발중인 액션 MMORPG 일기당천이 차이나조이2007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오랜 개발기간을 거치면서, 꾸준히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일기당천>은 중국에서도 아직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언제나 기대순위 TOP10안에 들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웹젠이 단독 부스를 마련하면서 중국유저들에게 시연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한 켠에서 유저들이 느끼는부분을 확인하는 이가 있었다. 그난 중국에서 일기당천 개발하고 있는 임건수 PL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일기당천은 조작법에 많은 신경을 썼다. 임건수 PL은 ‘액션게임이면서도 PVP에 중점을 둔 게임이니 당연하다’면서 말을 시작했다.
“액션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조작에 따른 승부가 날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입니다. 이외에도 개성 있는 스킬과 고유의 특성으로 파티플레이간 상호 보완되는 부분을 내세워 여러 직업이 함께 즐기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차이나조이2007에서는 게임속에서 여포를 먼저 이겨라 라는 식의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이런 이유도 조작법과 다양한 파티플레이등의 재미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시연부스에서 일기당천을 즐기는 유저들
현재 웹젠차이나의 개발인력은 70여명이다. 이들은 전부 일기당천의 완성을 위해 노력중인데 개발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현지의 개발자들이라 처음에는 문제점도 있었다고 한다.
“처음 개발 1년은 투자의 시간이었죠. 개발스킬에 대한 문제나 팀웍,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을 가르쳐줘야 했어요. 개발단계가 많이 늦었다고 하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진행해왔던 것이 당연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런 문제를 이겨내고 큰 문제없이 개발 중입니다.”
중국의 온라인게임 기대순위에는 늘 일기당천이 순위권에 올라 있다. 많이 공개된 것이 없음에도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중국내에서 많은 팬사이트 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인기때문인지 여러가지 루머들도 많았다. ‘웹젠 차이나가 일기당천을 제대로 개발하지못해 철수를 한다”는 식의 소문이 돌고 있던 것.
임건수 PL은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연예인의 스캔들 기사가 이해되고 있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다. 혹시나 모르는 음해세력이라도 있는 것 같다며 그런 것은 루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경쟁작에 대한 이야기는 꽤 오래된 이야기다. 창천, 워로드, 진삼국무쌍 등의 게임들이 공개될 때마다 당연히 일기당천과 비교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작들이 있는 게임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다른 게임과 비교와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신경 안 쓰인다면 거짓말이겠죠. 이제 다들 오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니 함부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게임성이 틀리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지금 공개된 게임들은 진삼국무쌍의 콘솔 스타일 액션게임이거든요. 하지만 일기당천은 WOW 스타일의 액션 MMORPG 입니다.”
임건수 PL은 WOW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말을 강조했다. 그만큼 타 게임과는 플레이 방식조차 많이 틀리며, 장르를 다르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래도 혹시 모를 경쟁작에 대한 대비 같은 것이 있다면 이라고 질문하자 담담히 답변했다.
“우리가 우리게임을 열심히 개발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대비가 되지 않을까요?”
웹젠 차이나의 임건수 PL
출처-http://gameshow.mud4u.com/news/view.php?seq=18371&p=1&category=201&Key=&KeyWord=
오랜 개발기간을 거치면서, 꾸준히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일기당천>은 중국에서도 아직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언제나 기대순위 TOP10안에 들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웹젠이 단독 부스를 마련하면서 중국유저들에게 시연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한 켠에서 유저들이 느끼는부분을 확인하는 이가 있었다. 그난 중국에서 일기당천 개발하고 있는 임건수 PL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일기당천은 조작법에 많은 신경을 썼다. 임건수 PL은 ‘액션게임이면서도 PVP에 중점을 둔 게임이니 당연하다’면서 말을 시작했다.
“액션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게 조작에 따른 승부가 날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입니다. 이외에도 개성 있는 스킬과 고유의 특성으로 파티플레이간 상호 보완되는 부분을 내세워 여러 직업이 함께 즐기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차이나조이2007에서는 게임속에서 여포를 먼저 이겨라 라는 식의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이런 이유도 조작법과 다양한 파티플레이등의 재미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시연부스에서 일기당천을 즐기는 유저들
현재 웹젠차이나의 개발인력은 70여명이다. 이들은 전부 일기당천의 완성을 위해 노력중인데 개발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현지의 개발자들이라 처음에는 문제점도 있었다고 한다.
“처음 개발 1년은 투자의 시간이었죠. 개발스킬에 대한 문제나 팀웍, 일하는 방식 등 모든 것을 가르쳐줘야 했어요. 개발단계가 많이 늦었다고 하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진행해왔던 것이 당연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런 문제를 이겨내고 큰 문제없이 개발 중입니다.”
중국의 온라인게임 기대순위에는 늘 일기당천이 순위권에 올라 있다. 많이 공개된 것이 없음에도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중국내에서 많은 팬사이트 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인기때문인지 여러가지 루머들도 많았다. ‘웹젠 차이나가 일기당천을 제대로 개발하지못해 철수를 한다”는 식의 소문이 돌고 있던 것.
임건수 PL은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연예인의 스캔들 기사가 이해되고 있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했다. 혹시나 모르는 음해세력이라도 있는 것 같다며 그런 것은 루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경쟁작에 대한 이야기는 꽤 오래된 이야기다. 창천, 워로드, 진삼국무쌍 등의 게임들이 공개될 때마다 당연히 일기당천과 비교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작들이 있는 게임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다른 게임과 비교와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신경 안 쓰인다면 거짓말이겠죠. 이제 다들 오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니 함부로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게임성이 틀리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지금 공개된 게임들은 진삼국무쌍의 콘솔 스타일 액션게임이거든요. 하지만 일기당천은 WOW 스타일의 액션 MMORPG 입니다.”
임건수 PL은 WOW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말을 강조했다. 그만큼 타 게임과는 플레이 방식조차 많이 틀리며, 장르를 다르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래도 혹시 모를 경쟁작에 대한 대비 같은 것이 있다면 이라고 질문하자 담담히 답변했다.
“우리가 우리게임을 열심히 개발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대비가 되지 않을까요?”
웹젠 차이나의 임건수 PL
출처-http://gameshow.mud4u.com/news/view.php?seq=18371&p=1&category=201&Key=&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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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화산, 13일부터 2차 CBT 진행
┣Game News
2007. 7. 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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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화산은 지난 5월 1차 비공개 테스트 진행했으며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풍림화산의 큰 줄기가 될 이야기의 첫 실마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업데이트 보다는 1차 비공개 테스트 시 지적되었던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개선하였다. 특히, 게임 속도의 개선, 퀘스트와 맵을 재구성하는 등 테스터들이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에 완성도를 높였다.
테스터는 7월 6일(금)부터 11일(수)까지 모집하며, 12일(목) 오후 4시에 당첨자 3만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2차 비공개 테스트는 7월 13일(금)부터 제헌절인 17일(화)까지 5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만화와 같은 그래픽과 캐릭터로 첫 공개 당시부터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즐기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풍림화산>은 작년 9월부터 오리지널 테스트를 비롯해 테크니컬 테스트, 게릴라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했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239&categor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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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신 종족 카마엘을 체험하다!
┣Game News
2007. 7. 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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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핵심은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관심을 받은 <리니지2> 두번째 타이틀 혼돈의 왕좌(The Chaotic Throne)의 첫번째인 이야기인 더 카마엘(The 1st Throne:The Kamael)의 공개.
게임 캐스터 전용준과 GM 레오폴드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한재혁 리니지2 개발팀장'의 개발 스토리와 더 카마엘에 대한 포부를 밝힌 파이널 브리핑이 진행된 후 프리뷰 영상이 상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은 봉인된 초대장을 통해 더 카마엘을 체험할 수 있는 계정과 비밀번호를 부여 받았으며 약 2시간 여 동안 직접 카마엘 캐릭터 및 더 카마엘의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리니지2>는 사전 신청 유저에 한 해 온라인을 통한 체험이 가능한 카마엘 체험단을 모집중이며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수)에 오픈되는 더 카마엘 테스트 서버를 미리 체험하는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
출처-http://www.mud4u.com/gamejournal/journalview.php?seq=1913&p=&category=92&Key=&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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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신규 캐릭터와 스크린샷 공개
┣Game News
2007. 7. 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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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사피엔스 진영의 원(One) 남성과 신(Syn) 여성이다. ‘원’은 인간의 외형을 유지한 종족이며 ‘신’은 인간보다 미적으로 더욱 우수해 진 종족으로 ‘사피엔스(Sapiens)’는 이 두 가지 종족을 포함하는 진영이다.
플레이어는 사피엔스(Sapiens)와 얼터너티브(Alternative)라는 두 종류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두 진영 사이의 변이된 종들을 칭하는 하이브리드(Hybrid)라는 진영을 포함하여, 총 세 개의 진영이 게임 내에 존재하고 하이브리드 진영은 게임 내에서 두 진영간의 균형과 스토리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NPC로 등장한다..
<헉슬리>는 FPS를 기반으로 MMO의 도시와 퀘스트, 성장 시스템 등을 갖춘 MMOFPS 게임이며 지스타 2006에서 게임을 공개 한 이후 개발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웹젠측은 금년 3분기에 <헉슬리>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 밝히고 있다.
사피엔스(Sapiens) 원(One) 남성
사피엔스(Sapiens) 신(Syn) 여성
파괴된 도시를 배경으로 한 배틀존에서 교전중인 두 개의 진영
하이브리드를 상대로 파티 퀘스트를 진행중인 얼터너티브 진영
침수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이브리드의 습격에 맞서는 사피엔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224&categor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