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완미세계 한국상륙, CBT 사전체험 리포트

┣Game News 2007. 8. 17. 20:41
2005년 12월, 혜성처럼 등장해 한 때 머드포유 게시판을 마비시킨 역사를 만들어 낸 중국산 대작 MMORPG 완미세계가 곧 우리 곁을 찾아온다.

북경 완미시공회사에서 개발한 MMORPG 완미세계는 뛰어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완성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중국에서 30만 이상의 동접자를 이끌어 낸 히트메이커.

당시 복잡한 절차를 통해(중국 홈페이지를 통해 어렵사리 회원 가입을 진행하고 클라이언트를 몇 시간 동안 다운로드 받는 등)어렵게 완미세계를 접해본 많은 게이머들은 ‘잘 만든 외산 게임’이라 한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모두는 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머지않아 이 게임을 수입해서 한국 내 서비스를 진행할 퍼블리셔가 나타나기를!


완미세계를 기다리면서 게임 모델 유역비만 바라보던 아스라한 기억이

그 후 1년 반 여 만에 드디어 완미세계의 공식 서비스 일정이 들려왔다.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5일간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완미세계, 서비스는 명실공히 한국 게임포털 넘버원, 넷마블이다.

테스트 시작 1주일을 남긴 시점에서 넷마블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완벽하게 한글화 된 ‘완미세계’를 사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대 반 걱정 반… 그렇게 히키기자의 완미세계 탐험이 시작됐다.



클 라이언트 다운로드 용량 2.3기가 바이트, 게임 인스톨 후 클라이언트 용량은 2.62기가 바이트 정도로 일반적인 MMORPG들과 비슷한 정도의 용량을 보여준다. 최근 5기가 이상 급의 막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들에 비하면 양호한 편!

테스트용인 컴퓨터 CPU 인텔 펜티엄 3.0, 1기가 램, 그래픽카드 지포스 6600급 에서도 그래픽 수준을 최대로 끌어올린 상태로 무난히 플레이가 가능했다. 즉 최적화에는 그리 무리가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럼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해볼까?


시연회 계정에는 30레벨 야수 캐릭터가 있지만 취향이 아니므로 패스 ㅡ_ㅡ

과거 중국 버전을 플레이 하던 아련한 기억으로 캐릭터생성을 시작했다.

전형적인 중국 미인의 디폴트설정을 무시한 채 다시금 히키기자 스타일의 캐릭터를 만들어 갔음은 인지상정.


디폴트 된 중국 미인이라는 데 이 역시 취향이 아니므로 패스 ㅡㅡ;;

예전 테스트에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일반으로도 충분한 설정임에도 불구, ‘고급설정’을 통해 세세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더욱 상세화되고 구체화 된 완미세계만의 커스터마이징을 느낄 수 있는 순간.



반 무의식적인 세포반응을 통해 가슴둘레를 max로 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 하지만 역시나 노멀하게 시작해 보자고.(이러면서 팔 다리는 min으로 조정하는 건 또 뭐야!)


에에- 그냥 해본 거라구..ㄱ-)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라구우

완성된 로컬라이징을 보여주다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웅대하며 부드러운 중국 풍의 BGM이 흘러나온다. 역시 중국 게임 특유의 색감이 잘 묻어나 있다고 느껴진다.


필드에 들어선 ‘웬리여친짱’ 캐릭터(네임센스 하고는 ㄱ- 췟)

입 사동기의 강력한 태클로 인해…사제 캐릭터 명을 대충(?)지어버리고 본격적인 플레이를 시작한 히키. 우선 그 동안 숨어서 진행한 한글화가 완벽하게 진행된 느낌을 받는다.(과거 한글화 문제로 아쉽게 빛을 잃은 H모 게임과는 차원적으로 다르다).

NPC, 캐릭터, 몬스터, 정보창, 안내문구까지 완벽한 한글감수! 이로서 언어의 장벽은 완전히 사라졌다. 1차 CBT 버전이라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가이드라인과 잘 짜여진 조작설명, 퀘스트 등 ‘메이드 인 코리아’를 의심해 볼 문제다.





퀘스트의 경우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연계 퀘스트와 보상퀘스트 등이 적절하게 믹스되어 있어 게임 세계관을 이해시킨다.

쉽고 대중적인 게임성을 선보이다
전투방식은 꽤나 단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와우나 리니지 등 대중적인 MMORPG를 즐긴 유저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

전형적인 핵 앤 슬러시 형태의 게임 방식을 지향하고 있으며 레벨 업을 하면 유저 스스로 능력치를 선택, 캐릭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스킬트리의 경우 ‘디아블로식’으로 고정적으로 트리가 제시돼 있으며 유저가 원하는 스킬에 지속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스킬의 경우 억지스럽지는 않지만 화려한 이펙트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의 경우 인벤토리나 캐릭터, 스킬 창을 오픈 할 때 알트키와 동시에 지정단축키를 눌러야 한다는 점. 이 외에도 약간 거칠게 느껴지는 사운드가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퀘스트 창의 모습, 익숙한 광경이다


수면효과의 그래픽 퀄리티도 뛰어나다

비행의 묘미를 느끼다
완미세계의 본격적인 재미, 비행을 시작했다. 특별한 것은 없다. 선인의 경우 레벨 1부터 비행이 가능하며 비행시간은 30여 초로 제한되어 있다.


바다를 가르면서 비행을 시작


역시 날개의 우아함은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달빛을 가르며 안드로메다로(?)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가? 가 살짝 궁금해졌다는

비행의 경우 특별히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느끼기 힘들었고 단지 분위기에 취한다고 할까? 완미세계의 넓은 대지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기분을 맛볼 뿐이다.

완미세계의 체험 서버가 열린 것은 17일 오후의 짧은 시간. 몇 시간의 짧은 비평으로 완미세계의 게임성을 가타부타 하는 것은 옹졸한 짓임에는 틀림없다.

아쉬운 부분도 몇몇 보이지만 전반적으로는 명성에 어울리는 게임성과 완벽한 로컬라이징 작업을 보여줬다고 본다.

완미세계의 본격적인 한국 성공 가능성은 오는 23일 시작될 첫 CBT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하게 될 유저들의 입을 통해 들어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쿨럭!! 커스터마이징 실패닷 ㄱ-) 돌 날라 오려나?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2083&m_ca=gamejournal

헬게이트: 런던, 할로윈데이에 선보인다

┣Game News 2007. 8. 9. 10:31
- 북미ㆍ유럽 할로윈데이 맞춰 10월 31일 발매 개시
- 한국 등 타지역 서비스 일정은 협의 후 결정할 것
- 멀티플레이 관련 최신 정보 조만간 공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7일 2007년 기대작인 <헬게이트: 런던>의 북미지역 패키지 정식 발매가 10월 31일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사인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대표 빌 로퍼는 “<헬게이트: 런던>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가장 적절한 시기에 선보이고 싶었다”며 “할로윈데이는 <헬게이트: 런던>이 충분한 테스트를 거칠 수 있는 시기인데다 가장 흥미로운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헬게이트: 런던>의 발매일이 확정됨에 따라 해당 발매일 이전에 <헬게이트: 런던>의 공개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북미지역에서도 패키지 발매 전에 베타 테스트를 거친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헬게이트: 런던>은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북미 패키지 발매일이 확정된 만큼 구체적인 국내 서비스 일정도 이에 맞춰 진행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헬게이트: 런던>을 기다려온 많은 유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플래그십 스튜디오가 밝힌 바에 따르면 <헬게이트: 런던>은 여전히 싱글(single)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은 북미와 유럽 지역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멀티플레이를 즐기는 아시아 유저들을 위한 모든 준비를 갖춘 상태. 또한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할 안전한 서버 환경 구축은 물론, 지속적인 온라인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 업데이트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십 스튜디오는 <헬게이트: 런던>의 온라인 플레이 시스템에 관련해 조만간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 지역은 북미지역보다 며칠 뒤인 11월 2일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 지역 패지키 발매 일정이 공개됨에 따라, <헬게이트: 런던>의 국내 비공개 서비스가 연기된 것은 북미, 유럽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심의 준비와 서비스 일정 조율 등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전체적인 서비스 일정에는 차질이 없으며, <헬게이트: 런던>의 서비스 일정 협의가 끝나는 대로 잠시 보류 중인 비공개 서비스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955&p=1&category=10&Key=&KeyWord=

던전앤파이터, TCG 출시 임박

┣Game News 2007. 8. 9. 10:30
- 8월 4일 부산에서 유저간담회 개최
- TCG 간담회 통해 유저들에게 최초 공개
- 프로게임단 '칸' 결승전 함께 응원나서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4일 부산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에서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약 50여명의 유저들과 함께 진행된 유저 간담회는 <던전앤파이터>의 퍼블리셔인 삼성전자의 프로게임단 '칸'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결승전에 1위로 광안리 무대에 진출하면서 <던전앤파이터> 간담회 참여와 프로리그 결승전을 함께 응원하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던전앤파이터> 트레이드 카드 게임(이하 TCG)를 최초로 공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오플에서 자체 제작한 TCG는 <던전앤파이터>의 온라인 게임 내용을 활용한 대전 형식의 게임으로 게임내의 결투장을 그대로 옮겨놓아 컴퓨터가 없어도 결투장의 긴장감과 전략, 스킬콤보 등을 맛볼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온라인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가지 무기, 방어구 등 아이템의 실제 모습을 카드의 일러스트로 확인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TCG는 오는 8월 9일부터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4일동안 1차 클로즈베타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개발자들과 함께 <던전앤파이터>의 던전, 캐릭터, 퀘스트 등 게임내 다양한 내용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향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서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4시간여동안 진행된 유저 간담회 후에는 <던전앤파이터> 개발자들과 유저들이 함께 광안리 무대로 이동해 2007 프로리그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기도 하는 등 여름방학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969&p=1&category=10&Key=&KeyWord=


한국마이크로소프트, Xbox360 가격 인하

┣Game News 2007. 8. 9. 10:28
- 8월 9일 Xbox360 가격 38만9천원으로 3만원 인하
- Xbox360 코어 제품 역시 29만9천원으로 4만원 인하
- 가격 인하 통해,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대중화 기틀 마련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유재성)가 오는 8월 9일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360의 가격을 인하한다.

20기가 착탈식 하드드라이브, 무선 콘트롤러, 헤드셋 등을 포함한 Xbox360은 소비자 가격을 종전 41만9,000원에서 38만9,000원으로 3만원 인하하며, 보급형인 Xbox360 코어 제품 역시 29만9,000원으로 4만원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

지난해 2월 24일 국내 정식 발매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격 인하를 단행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7월 E3 2007에서 16개의 발매 예정 대작 타이틀 라인업과 함께 ‘가격 인하’라는 매력적인 카드를 선택함으로써 올 하반기 본격적인 차세대 비디오 게임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8월 9일 시행되는 가격 인하를 통해, Xbox360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적절한 가격의 제품군을 형성하게 됐다. 저렴한 가격으로 차세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29만9,000원의 Xbox360 코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20기가의 착탈식 하드드라이브에 아케이드 게임과 게임 데모 등 다양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저장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38만9,000원의 Xbox360 프리미엄 패키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올 하반기에는 120기가 하드드라이브 및 HDMI단자가 탑재돼 있는 Xbox360 엘리트 버전이 발매될 예정으로, 풀 HD 동영상 등 더욱 많은 디지털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비디오 게임 업계 관계자들이 손꼽는 Xbox360의 최대 강점은 100여개에 이르는 풍부한 타이틀 라인업과 더불어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대작 타이틀’.

가격 인하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Xbox360은 국내외 비디오 게임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올해 3대 게임으로 꼽히는 ‘헤일로 3(Halo 3)’, ‘로스트 오디세이(Lost Odyssey)’, ‘닌자 가이덴 2(Ninja Gaiden 2)’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이다.

더불어, ‘바이오 쇼크(Bio Shock)’,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4(Project Gotham Racing 4)’, ‘매스 이펙트(Mass Effect)’ 등 Xbox360 전용 게임들 역시 올 하반기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지난 2006년 2월 정식 발매 후,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기어즈 오브 워, 블루 드래곤 등 탁월한 디지털 콘텐츠, 그리고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인 Xbox Live로 국내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시대를 개척하고, 진두지휘했다”며 “이제 올 하반기 사상 최대 규모의 대작 타이틀 라인업과 더욱 활성화되는 Xbox Live 커뮤니티 그리고 저렴해진 가격으로 더욱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Xbox360이 선사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를 향유하게 될 것”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360의 주변 기기 및 패키지 타이틀의 가격은 종전과 변함 없다고 밝혔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970&category=30

워로드, 3차 파이널 테스트 모집

┣Game News 2007. 8. 9. 10:2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게임 워로드(Warlord)의 3차 테스터를 모집하면서, 신규 전장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8월 13일부터 3차 테스터를 모집하는 워로드는 기존 형주성이나 국내성과 서양의 역사인 카멜롯을 새롭게 추가한다. 이에 업데이트 내용을 궁금해 하는 유저들을 위해 테스트가 시작되기 이전, 카멜롯과 ‘베던산’, ‘미카엘산’, ‘솔즈베리’ 의 원화를 공개하면서 업데이트를 예상하게 하고 있다.

새로운 왕의 탄생과 반역이 동시에 이루어졌던 카멜롯에 연결된 ‘베던산’, ‘미카엘산’, ‘솔즈베리’ 세 전장은 모두 아서왕의 전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색슨족의 침공으로부터 왕국을 보호해야 했던 ‘베던산’은 두 지점의 갈림길과 가운데 솟은 언덕의 수도원 등으로 전투의 전략을 구성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설원이 풍경이 돋보이는 ‘미카엘산’에는 거인 ‘브론텐스’를 두어 전투에 대한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도록 했다.

신석기 시대 제작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돌 기념물 스톤헨지로 유명한 ‘솔즈베리’에는 넓은 평원을 기반으로 반역한 모드레드와 최후 결전을 치룰 수 있게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워로드 개발팀 김재영 팀장은 “지난 2차 테스트까지 중국과 고구려 역사를 기반한 전투를 맛봤다면, 이번 카멜롯과 세 전장을 통해 서양 세계관을 아우르는 액션 대전투의 재미를 보게 될 것”이라며 “8월중 실시될 3차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동서양을 모두 넘나드는 워로드의 방대한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워로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액션 테스터를 모집, 3차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939&category=10

CJ인터넷, 게임계의 악동 '우리가간다' 전격 공개

┣Game News 2007. 7. 25. 13:27











- ‘악동’ 캐릭터가 특징인 횡스크롤 3D 캐주얼 액션게임
- <이스온라인> <쿵야 어드벤처> 이은 세번째 자체 개발작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자체 개발스튜디오인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악동 시트콤 액션 <우리가간다>를 24일 압구정 CGV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개했다.

<우리가간다>는 ‘악동’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인 횡스크롤 방식의 3D 캐주얼 액션게임.

진행은 ‘아케이드’와 ‘대전’ 두가지 모드로 나뉘며, ‘아케이드 모드’는 인간계 캐릭터들이 환상계를 구한다는 이야기(시놉시스) 속에 각 씬(아케이드 모드 게임 단위)마다 주어지는 기승전결 짜임새의 ‘미션’ 성취가 목표다.


CJ인터넷 김석호 실장이 신작 <우리가간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한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성격에 따른 대사는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독특함을 자랑한다.

또한 ‘대전 모드’는 다양한 함정과 장애물을 피해 종횡무진하며 상대팀과 데스매치로 실력을 겨루는 것으로 놓칠 수 없는 긴장감을 보장한다.

캐릭터 또한 개성으로 똘똘 뭉쳤다. 몸집에 비해 다소 큰 얼굴은 어디 하나 예쁘거나 잘생긴 구석 없이, 살갑지 않은 심술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입매라든가 짓궂은 장난을 구상하는 듯한 눈매로 ‘악동스러움’을 한껏 뽐낸다.


CJ인터넷의 세번째 신작 <우리가간다> 스크린샷.

개발 총괄 책임자인 CJ인터넷 김석호 실장은 “얼핏 진지해 보이는 허무맹랑한 유머를 통해 기존 게임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재미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세밀하고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남다른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캐주얼 액션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CJ 신작, 우리가 간다 예고편

한편, <우리가간다>는 24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시트콤 동영상 10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639&category=10

액션 RPG ‘엘소드’, 2차 CBT 시작

┣Game News 2007. 7. 25. 13:23
- 24일부터 29일까지 1만명 대상으로 2차 CBT 진행
- ‘광장시스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
- 이벤트로 수중카메라 등 휴가철 경품 증정



㈜넥슨(대표 권준모)은 ㈜KOG(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RPG <엘소드(ELSWORD)>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차 테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총 6일간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공개추첨으로 선발된 1만 명의 테스터에 한해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선발된 1만명의 테스트 외에도 1차 테스트에 참가했던 유저 전원과 ‘친구추천’을 통해 이들이 추천한 유저(계정당 1명) 또한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는 다른 유저들과 만나 대화를 하고 파티를 맺을 수 있는 ‘광장’이 추가돼 커뮤니티성이 강화됐으며, 자신만의 성장 루트를 개척하는 ‘스킬트리’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로 던전 2종, 퀘스트 5개, 무기•장비 아이템 400여 개가 처음 공개된다.

넥슨은 이와 함께 신규로 공개하는 시스템 및 콘텐츠의 밸런스 점검과 클라이언트 안정성 테스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엘소드>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기간 중 3종의 캐릭터 이름을 딴 3가지 이벤트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우선 ‘엘소드의 선물’, ‘아이샤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여름 휴가철에 유용한 경품들을 제공한다. 테스트 기간 중, 매일 플레이를 한 유저 상위레벨 50명에게 ‘엘소드의 선물’로 수중 15m까지 촬영 가능한 방수 카메라를 증정하며, 테스트에 참여한 소감과 의견을 게시판에 올리는 유저 중 우수게시자 10명을 선발해 ‘아이샤의 선물’인 휴대용 미니냉장고를 증정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 29일 일요일에 ‘레나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플레이를 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넥슨캐시 1,000원을 지급한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두번째 테스터 모집에 많은 지원을 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많은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된 만큼 지난 1차 테스트보다 더욱 다양한 엘소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634&category=10

헬게이트 1차 CBT, 104:1의 경쟁률 후끈

┣Game News 2007. 7. 25. 13:21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24일, 2,038명만을 선정하는 헬게이트: 런던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모집에 총 211,967명이 신청, 104: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당첨 여부는 24일 오후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38명이라는 소수의 테스터를 모집함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신청자 수를 기록한 것은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청자 중 30대가 56,801명으로 26.8%, 40대 이상이 26,083명, 12.3% 등으로 나타난 점은 주목할 만하다.


기술요원 스킬 동영상


전투요원 스킬 동영상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이후 10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이와 같은 연령 분포를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당시만 해도 PC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10대와 20대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 그 연령층이 20대와 30대가 되어서도 게임을 즐기는 있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고 풀이했다.

한편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일정은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선정된 테스터 여러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원활한 환경에서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조금 다른 형태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mud4u.com/news/newsview.php?seq=18654&categor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