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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7 넷마블, '천검영웅전' 채널링 및 '웹삼국지' 철옹성 업데이트 실시
- 2010.08.27 넷마블, 캐주얼 게임 릴레이 업데이트 실시
- 2007.08.17 [리뷰] 완미세계 한국상륙, CBT 사전체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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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천검영웅전' 채널링 및 '웹삼국지' 철옹성 업데이트 실시
┣Game News
2010. 8. 27. 01:03
CJ인터넷이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무협 RPG 웹게임 '천검영웅전'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천검영웅전>은 블루션소프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중인 무협 기반의 웹게임이다. 전략시뮬레이션 개념의 영지 육성과 RPG 형태의 영웅캐릭터의 육성을 중심으로 '정'과 '사'로 나눠 진행되는 경쟁과 영웅캐릭터인 무인과 무인끼리의 전투를 통한 PVP시스템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천검영웅전>의 사전공개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하고, 다음달 1일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웹삼국지>가 '철옹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되는 '철옹성'은 4레벨 성으로 기존 3레벨에 비해 막강한 생산력과 방어력을 자랑하는 <웹삼국지> 최고의 기지로, 5개의 3레벨 성을 병합해 만들수 있다.
'철옹성'은 모든 건물의 증축과 대학전의 연구가 35레벨까지 가능해지며, 인구 수용량이 3,5배 늘어나고, 창고 용량과 성벽 방어물 수가 3배가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CJ인터넷은 '철옹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철옹성'을 짓는데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를 통해 재료 이외에 각종 아이템과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25&page=3&m_c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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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캐주얼 게임 릴레이 업데이트 실시
┣Game News
2010. 8. 27. 00:56
CJ 인터넷이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그랜드체이스', 'After537:오즈', '미니파이터'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는 26일 영웅 던전 시스템을 공개하고 첫번째 영웅 던전으로 '파멸의 성소'를 업데이트한다.
<그랜드체이스>가 처음 선보이는 영웅 던전은 40레벨 이상의 유저를 위한 고난이도의 던전으로, 클리어시 영웅 주화와 레어 등급 아이템이 100% 주어진다. 특히 영웅 주화로만 구입 가능한 아이템을 별도로 선보인다.
영웅 던전 클리어는 하루 3회까지 가능하며, 정해진 시간에만 도전할 수 있다. 던전 공략에 실패해도 영웅 주화 조각이 주어지며, 이를 모아 영웅 주화로 교환가능하다.
첫 영웅 던전으로 공개하는 '파멸의 성소'는 소환 및 저주, 광역 마법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네모필라의 거처다. 랜덤 요소를 부여해 파티 구성원의 레벨과 능력치에 따라 난이도가 자동 설정되며, 몬스터 종류와 네모필라의 수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액션 3D 횡스크롤 MMORPG <After537:오즈(이하 A오즈)가 25일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깃발전'은 최대 7대7까지 가능한 PvP 전장으로, 상대방의 깃발을 빼앗아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글로리스 항구에서 총독 드비슈 NPC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최소 4명이 있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깃발전'에서 승리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훈장과 BP(Battle Point)로 각각 아이템 구입이 가능하다. '깃발전'은 6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이후 다양한 PvP 전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A오즈>는 무한콤보액션 MMORPG '오즈크로니클'을 전면 개편해 신규 시스템과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난 게임으로, 지난 12일 공개서비스 돌입과 동시에 2주 간격으로 3개월간의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한편, 액션 RPG <미니파이터>도 26일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은신술과 환영술을 사용하는 '류세이'의 각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닌자 캐릭터인 '류세이'는 자신의 몸을 감춰 등 뒤에서 적을 공격하는 파이터로 은신 후 적을 교란시키며, 능수능란한 수리검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번 정해진 타겟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파이터기도 하다.
매월 릴레이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미니파이터>는 9월 가을맞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박 씨앗과 대전 포인트를 모아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30&page=2&m_c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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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완미세계 한국상륙, CBT 사전체험 리포트
┣Game News
2007. 8. 17. 20:41
2005년 12월, 혜성처럼 등장해 한 때 머드포유 게시판을 마비시킨 역사를 만들어 낸 중국산 대작 MMORPG 완미세계가 곧 우리 곁을 찾아온다.
북경 완미시공회사에서 개발한 MMORPG 완미세계는 뛰어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완성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중국에서 30만 이상의 동접자를 이끌어 낸 히트메이커.
당시 복잡한 절차를 통해(중국 홈페이지를 통해 어렵사리 회원 가입을 진행하고 클라이언트를 몇 시간 동안 다운로드 받는 등)어렵게 완미세계를 접해본 많은 게이머들은 ‘잘 만든 외산 게임’이라 한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모두는 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머지않아 이 게임을 수입해서 한국 내 서비스를 진행할 퍼블리셔가 나타나기를!
완미세계를 기다리면서 게임 모델 유역비만 바라보던 아스라한 기억이
그 후 1년 반 여 만에 드디어 완미세계의 공식 서비스 일정이 들려왔다.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5일간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완미세계, 서비스는 명실공히 한국 게임포털 넘버원, 넷마블이다.
테스트 시작 1주일을 남긴 시점에서 넷마블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완벽하게 한글화 된 ‘완미세계’를 사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대 반 걱정 반… 그렇게 히키기자의 완미세계 탐험이 시작됐다.
클 라이언트 다운로드 용량 2.3기가 바이트, 게임 인스톨 후 클라이언트 용량은 2.62기가 바이트 정도로 일반적인 MMORPG들과 비슷한 정도의 용량을 보여준다. 최근 5기가 이상 급의 막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들에 비하면 양호한 편!
테스트용인 컴퓨터 CPU 인텔 펜티엄 3.0, 1기가 램, 그래픽카드 지포스 6600급 에서도 그래픽 수준을 최대로 끌어올린 상태로 무난히 플레이가 가능했다. 즉 최적화에는 그리 무리가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럼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해볼까?
시연회 계정에는 30레벨 야수 캐릭터가 있지만 취향이 아니므로 패스 ㅡ_ㅡ
과거 중국 버전을 플레이 하던 아련한 기억으로 캐릭터생성을 시작했다.
전형적인 중국 미인의 디폴트설정을 무시한 채 다시금 히키기자 스타일의 캐릭터를 만들어 갔음은 인지상정.
디폴트 된 중국 미인이라는 데 이 역시 취향이 아니므로 패스 ㅡㅡ;;
예전 테스트에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일반으로도 충분한 설정임에도 불구, ‘고급설정’을 통해 세세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더욱 상세화되고 구체화 된 완미세계만의 커스터마이징을 느낄 수 있는 순간.
반 무의식적인 세포반응을 통해 가슴둘레를 max로 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 하지만 역시나 노멀하게 시작해 보자고.(이러면서 팔 다리는 min으로 조정하는 건 또 뭐야!)
에에- 그냥 해본 거라구..ㄱ-)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라구우
■ 완성된 로컬라이징을 보여주다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웅대하며 부드러운 중국 풍의 BGM이 흘러나온다. 역시 중국 게임 특유의 색감이 잘 묻어나 있다고 느껴진다.
필드에 들어선 ‘웬리여친짱’ 캐릭터(네임센스 하고는 ㄱ- 췟)
입 사동기의 강력한 태클로 인해…사제 캐릭터 명을 대충(?)지어버리고 본격적인 플레이를 시작한 히키. 우선 그 동안 숨어서 진행한 한글화가 완벽하게 진행된 느낌을 받는다.(과거 한글화 문제로 아쉽게 빛을 잃은 H모 게임과는 차원적으로 다르다).
NPC, 캐릭터, 몬스터, 정보창, 안내문구까지 완벽한 한글감수! 이로서 언어의 장벽은 완전히 사라졌다. 1차 CBT 버전이라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가이드라인과 잘 짜여진 조작설명, 퀘스트 등 ‘메이드 인 코리아’를 의심해 볼 문제다.
퀘스트의 경우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연계 퀘스트와 보상퀘스트 등이 적절하게 믹스되어 있어 게임 세계관을 이해시킨다.
■ 쉽고 대중적인 게임성을 선보이다
전투방식은 꽤나 단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와우나 리니지 등 대중적인 MMORPG를 즐긴 유저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
전형적인 핵 앤 슬러시 형태의 게임 방식을 지향하고 있으며 레벨 업을 하면 유저 스스로 능력치를 선택, 캐릭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스킬트리의 경우 ‘디아블로식’으로 고정적으로 트리가 제시돼 있으며 유저가 원하는 스킬에 지속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스킬의 경우 억지스럽지는 않지만 화려한 이펙트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의 경우 인벤토리나 캐릭터, 스킬 창을 오픈 할 때 알트키와 동시에 지정단축키를 눌러야 한다는 점. 이 외에도 약간 거칠게 느껴지는 사운드가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퀘스트 창의 모습, 익숙한 광경이다
수면효과의 그래픽 퀄리티도 뛰어나다
■ 비행의 묘미를 느끼다
완미세계의 본격적인 재미, 비행을 시작했다. 특별한 것은 없다. 선인의 경우 레벨 1부터 비행이 가능하며 비행시간은 30여 초로 제한되어 있다.
바다를 가르면서 비행을 시작
역시 날개의 우아함은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달빛을 가르며 안드로메다로(?)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가? 가 살짝 궁금해졌다는
비행의 경우 특별히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느끼기 힘들었고 단지 분위기에 취한다고 할까? 완미세계의 넓은 대지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기분을 맛볼 뿐이다.
완미세계의 체험 서버가 열린 것은 17일 오후의 짧은 시간. 몇 시간의 짧은 비평으로 완미세계의 게임성을 가타부타 하는 것은 옹졸한 짓임에는 틀림없다.
아쉬운 부분도 몇몇 보이지만 전반적으로는 명성에 어울리는 게임성과 완벽한 로컬라이징 작업을 보여줬다고 본다.
완미세계의 본격적인 한국 성공 가능성은 오는 23일 시작될 첫 CBT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하게 될 유저들의 입을 통해 들어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쿨럭!! 커스터마이징 실패닷 ㄱ-) 돌 날라 오려나?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2083&m_ca=gamejournal
북경 완미시공회사에서 개발한 MMORPG 완미세계는 뛰어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완성된 게임성을 선보이며 중국에서 30만 이상의 동접자를 이끌어 낸 히트메이커.
당시 복잡한 절차를 통해(중국 홈페이지를 통해 어렵사리 회원 가입을 진행하고 클라이언트를 몇 시간 동안 다운로드 받는 등)어렵게 완미세계를 접해본 많은 게이머들은 ‘잘 만든 외산 게임’이라 한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모두는 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머지않아 이 게임을 수입해서 한국 내 서비스를 진행할 퍼블리셔가 나타나기를!
완미세계를 기다리면서 게임 모델 유역비만 바라보던 아스라한 기억이
그 후 1년 반 여 만에 드디어 완미세계의 공식 서비스 일정이 들려왔다.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5일간 첫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완미세계, 서비스는 명실공히 한국 게임포털 넘버원, 넷마블이다.
테스트 시작 1주일을 남긴 시점에서 넷마블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완벽하게 한글화 된 ‘완미세계’를 사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대 반 걱정 반… 그렇게 히키기자의 완미세계 탐험이 시작됐다.
클 라이언트 다운로드 용량 2.3기가 바이트, 게임 인스톨 후 클라이언트 용량은 2.62기가 바이트 정도로 일반적인 MMORPG들과 비슷한 정도의 용량을 보여준다. 최근 5기가 이상 급의 막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들에 비하면 양호한 편!
테스트용인 컴퓨터 CPU 인텔 펜티엄 3.0, 1기가 램, 그래픽카드 지포스 6600급 에서도 그래픽 수준을 최대로 끌어올린 상태로 무난히 플레이가 가능했다. 즉 최적화에는 그리 무리가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럼 본격적인 탐험을 시작해볼까?
시연회 계정에는 30레벨 야수 캐릭터가 있지만 취향이 아니므로 패스 ㅡ_ㅡ
과거 중국 버전을 플레이 하던 아련한 기억으로 캐릭터생성을 시작했다.
전형적인 중국 미인의 디폴트설정을 무시한 채 다시금 히키기자 스타일의 캐릭터를 만들어 갔음은 인지상정.
디폴트 된 중국 미인이라는 데 이 역시 취향이 아니므로 패스 ㅡㅡ;;
예전 테스트에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일반으로도 충분한 설정임에도 불구, ‘고급설정’을 통해 세세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더욱 상세화되고 구체화 된 완미세계만의 커스터마이징을 느낄 수 있는 순간.
반 무의식적인 세포반응을 통해 가슴둘레를 max로 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 하지만 역시나 노멀하게 시작해 보자고.(이러면서 팔 다리는 min으로 조정하는 건 또 뭐야!)
에에- 그냥 해본 거라구..ㄱ-)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라구우
■ 완성된 로컬라이징을 보여주다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웅대하며 부드러운 중국 풍의 BGM이 흘러나온다. 역시 중국 게임 특유의 색감이 잘 묻어나 있다고 느껴진다.
필드에 들어선 ‘웬리여친짱’ 캐릭터(네임센스 하고는 ㄱ- 췟)
입 사동기의 강력한 태클로 인해…사제 캐릭터 명을 대충(?)지어버리고 본격적인 플레이를 시작한 히키. 우선 그 동안 숨어서 진행한 한글화가 완벽하게 진행된 느낌을 받는다.(과거 한글화 문제로 아쉽게 빛을 잃은 H모 게임과는 차원적으로 다르다).
NPC, 캐릭터, 몬스터, 정보창, 안내문구까지 완벽한 한글감수! 이로서 언어의 장벽은 완전히 사라졌다. 1차 CBT 버전이라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가이드라인과 잘 짜여진 조작설명, 퀘스트 등 ‘메이드 인 코리아’를 의심해 볼 문제다.
퀘스트의 경우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연계 퀘스트와 보상퀘스트 등이 적절하게 믹스되어 있어 게임 세계관을 이해시킨다.
■ 쉽고 대중적인 게임성을 선보이다
전투방식은 꽤나 단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와우나 리니지 등 대중적인 MMORPG를 즐긴 유저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
전형적인 핵 앤 슬러시 형태의 게임 방식을 지향하고 있으며 레벨 업을 하면 유저 스스로 능력치를 선택, 캐릭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스킬트리의 경우 ‘디아블로식’으로 고정적으로 트리가 제시돼 있으며 유저가 원하는 스킬에 지속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스킬의 경우 억지스럽지는 않지만 화려한 이펙트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한가지 아쉬운 점의 경우 인벤토리나 캐릭터, 스킬 창을 오픈 할 때 알트키와 동시에 지정단축키를 눌러야 한다는 점. 이 외에도 약간 거칠게 느껴지는 사운드가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퀘스트 창의 모습, 익숙한 광경이다
수면효과의 그래픽 퀄리티도 뛰어나다
■ 비행의 묘미를 느끼다
완미세계의 본격적인 재미, 비행을 시작했다. 특별한 것은 없다. 선인의 경우 레벨 1부터 비행이 가능하며 비행시간은 30여 초로 제한되어 있다.
바다를 가르면서 비행을 시작
역시 날개의 우아함은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달빛을 가르며 안드로메다로(?)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가? 가 살짝 궁금해졌다는
비행의 경우 특별히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느끼기 힘들었고 단지 분위기에 취한다고 할까? 완미세계의 넓은 대지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기분을 맛볼 뿐이다.
완미세계의 체험 서버가 열린 것은 17일 오후의 짧은 시간. 몇 시간의 짧은 비평으로 완미세계의 게임성을 가타부타 하는 것은 옹졸한 짓임에는 틀림없다.
아쉬운 부분도 몇몇 보이지만 전반적으로는 명성에 어울리는 게임성과 완벽한 로컬라이징 작업을 보여줬다고 본다.
완미세계의 본격적인 한국 성공 가능성은 오는 23일 시작될 첫 CBT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하게 될 유저들의 입을 통해 들어보고 싶은 마음뿐이다.
쿨럭!! 커스터마이징 실패닷 ㄱ-) 돌 날라 오려나?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2083&m_ca=game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