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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79건
- 2008.08.27 소니, GC2008에서 신형 PSP-PS3용 키패드 발표
- 2008.08.27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앤비, 두가지 퀘스트 진행
- 2008.08.27 레드얼럿3 '제국주의 미화' 논란, 국내 출시 '빨간불'
- 2008.08.27 탱크슈팅 블리츠2, 플레이동영상 및 스크린샷 공개
- 2008.08.27 최고의 웹게임 칠용전설,1차 CBT 테스터 모집 개시
- 2008.08.27 차량을 이용한 대전액션, 새로운 캐주얼 장르로 부상!!
- 2008.06.10 [유틸리티] 폴더에 비밀번호 걸기(폴더락)
- 2008.06.10 [유틸리티] 동영상을 간단하게 캡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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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GC2008에서 신형 PSP-PS3용 키패드 발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유럽(이하 SCEE)은 지난 20일,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컨벤션 2008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신형 PSP와 PS3용 무선키패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PSP 3000은 자연광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색상 재생성능이 향상됐고, 기존의 PSP모델 보다 비디오 출력 기능이 강화돼 일반 TV와 접속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마이크가 내장돼 인터넷 전화서비스인 스카이프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각종 온라인 게임에서 유저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PSP는 유럽에서 10월 15일에 게임소프트와 스카이프 등이 동봉된 패키지로 199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며, 북미에서도 게임소프트와 메모리스틱 등이 동봉된 PSP3000 세트가 199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SCEE는 신형 PSP 발표와 함께 PS3용 무선 키패드를 선보였으며, 11월 말에 북미, 연말에는 유럽, 일본 등 아시아에서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PS3용 무선 키패드는 콘트롤러 상부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게 했으며, 무게는 약 60g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충전식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발표된 무선 키패드가 출시되면 PS3의 유저들은 보다 간편하게 텍스트 채팅을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홈'과 같이 텍스트 채팅을 활용하는 콘텐츠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5854&m_ca=game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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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앤비, 두가지 퀘스트 진행
넥슨은 26일부터 크레이지아케이드비엔비(이하 비엔비)에서 '출첵 퀘스트' 및 '길드 퀘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2주간 실시되는 '출첵 퀘스트'는 출석 증명 도장을 모은 개수에 따라 바늘, 실드, 치장 아이템 등을 차등적으로 증정하는 퀘스트로, 비엔비에 접속한 후 매일 주어지는 '1일 미션'을 수행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다.
퀘스트는 하루에 한 번만 참여가 가능하며, 중간에 결석한 유저는 보너스미션을 통해 만회할 수 있다.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길드 퀘스트'가 펼쳐진다. 퀘스트 기간 동안 400 길드 포인트를 모으는 길드원은 실드, 확성기등의 게임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수행한 길드원들의 길드 포인트 총합이 30000이 넘는 길드에게는 확성기, 엔젤 코인 및 '우리는 챔피언' 치장 아이템을 증정한다.
<비엔비>의 개발을 총괄하는 황승희 개발팀장은 "온라인게임은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다"라며, "금메달을 위한 땀과 눈물의 결실, 그리고 목표 달성의 기쁨을 비엔비에서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현진 기자 Latona21@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38765&m_c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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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3 '제국주의 미화' 논란, 국내 출시 '빨간불'
EA의 신작 '커맨드앤퀀커:레드얼럿3(이하 레드얼럿3)'이 욱일승천기 등장으로 인해 '제국주의미화' 논란에 휩싸이면서, 국내 정식 출시에 '빨간불'이 커졌다.
<레드얼럿3>는 전세계에 많은 팬을 가진 RTS게임 <커맨드앤퀀커(이하 C&C)>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레드얼럿>이란 타이틀로는 7년만에 부활하는 것이어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후 세부 내용이 공개되면서 게임 내에 '엠파이어 오브 라이징 썬'이란 이름으로 일본이 등장하고,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국내 유저들의 비난을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독도 사건이 겹치면서 <레드얼럿3>의 구매 거부는 물론 국내 정식 출시를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히는 유저도 늘어나고 있다.
'커맨더'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는 자신의 블로그(http://commder.egloos.com)에 '레드얼럿3 수입 저지 운동에 동참해주세요'라는 글을 통해 <레드얼럿3>의 출시 반대 및 출시된다면 욱일승천기의 수정을 요구하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유저들이 항의의 뜻을 표현할 수 있도록 EA에 항의 메일을 보내는 등의 구체적인 내용도 게재했다.
같은 뜻을 가진 다른 유저들도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를 왜 게임에서 봐야하나?", "만행의 상징인 욱일승천기가 게임에 등장하는 것 자체가 에러", "서명운동을 하거나 YMCA에 제보하자"며 동의의 뜻을 표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유닛의 원화. 바닥에 선명하게 욱일승천기가 그려져 있다
반면 'ProfJang'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는 "나도 정보가 공개됐을 때 EA의 의중을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해본 결과 단순히 희화화에 불과하다는 걸 알았다"며 "개발사는 국가의 이해갈등 관계보다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고, 하나의 픽션이며 가상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레드얼럿3>를 감쌌다. 하지만 "아직은 EA코리아의 생각을 모르겠다. 중립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시를 찬성하는 유저들도 "게임은 게임일뿐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제국주의 논란에 휩싸이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씁쓸해하는 분위기다.
한편 이처럼 유저들이 출시 저지 등의 반응을 보이자 과연 <레드얼럿3>가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북한이나 일본의 침략 등의 민감한 소재를 가진 게임의 경우 기존에 심의 통과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게임물등급위원회 관계자는 "기존에 욱일승천기가 나온 게임이 심의를 통과한 사례는 물론 대상이 된 사례도 없어 검토를 해봐야한다"고 말하면서, "북한을 소재로 한 경우 플레이 등의 단순한 부분이라면 심의에 큰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만약 제국 미화에 대한 내용이 있다면 통과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임 플레이 화면. 로봇 유닛의 어깨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져 있다
이에 대해 EA코리아 관계자는 "심의와 관련해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다"며 "유저들의 우려처럼 제국을 미화하는 등의 내용은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에 발표된 바와 같이 10월 말쯤 문제 없이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제국주의'라는, 우리에게는 다소 민감한 부분을 소재로 사용한 <레드얼럿3>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전작인 <C&C3>처럼 또 한번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5837&m_ca=game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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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슈팅 블리츠2, 플레이동영상 및 스크린샷 공개
지난 5월 포커스그룹테스트를 거친 <블리츠2>는 <블리츠1941>의 후속작으로 현재 비공개테스트버전을 준비중에 있으며 11월 경 첫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에 있다.
이번에 공개된 <블리츠2>의 동영상에는 데쓰매치, 점거, 폭파, 호위, 수송 등 미션이 부여되는 빅토리미션과, 공격형, 자주계열, 장갑계열로 분리 되는 3개 클래스 전차의 모습이 소개되고 있다.
전작인 <블리츠1941>의 핵심인 호쾌한 타격감과 전차전을 계승하고 있으며, <블리츠1941>에서 부족했던 커스터마이징과 그래픽, 전투 목표, 초보자에게 부담스러웠던 난이도를 개선하는 등 게임성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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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웹게임 칠용전설,1차 CBT 테스터 모집 개시
<칠용전설>은 중국에서 시나닷컴, OURGAME, MOP 등 유명 포털을 통해 서비스중이며, 서비스 1주일만에 회원수 2만명을 돌파, 3개월만에 회원수 30만명, 동시접속자수 4만명을 기록한 최고의 웹게임이다.
<칠용전설>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PC게임 <마이트앤매직> 시리즈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6대 종족과 악마의 전쟁을 다루고 있으며, 유저는 여러 종족의 영웅 중 하나가 돼, 대마법사 사엘람(7번째 용)의 지시하에 악마의 침입을 물리치고, 도시를 되찾는 전쟁을 하게 된다.
게임은 종족에 따른 특징과 다양한 병종이 존재해 이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전략적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유저가 자신의 거점에 건물을 구성한 것에 따라 자원 분포가 달라지고, 상대 유저를 공격해 부족한 자원을 약탈할 수도 있어 운영과 PvP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 1차 CBT에서 <칠용전설>은 게임이 가진 전반적인 게임성을 점검할 예정이며, 테스터는 정식 서비스 이전에 게임이 가진 재미를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CBT 에는 공식 홈페이지(http://7th.webgamech.com)에 회원으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칠용전설>의 국내 서비스를 책임지는 더파이브인터랙티브의 이정윤 본부장은 "지금까지 칠용전설의 서비스를 기다려 준 유저들에게 드디어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1차 CBT에서 서버 운영, 한글화 등 게임 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파이브인터랙티브를 통해 선보여지는 중국 최고의 웹게임 <칠용전설>에 대한 소개 및 1차 CBT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7th.webgam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38726&m_c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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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이용한 대전액션, 새로운 캐주얼 장르로 부상!!
차량을 이용한 액션게임이 최근 다수 등장하면서 레이싱, FPS 등 일부 장르로 고착화된 캐주얼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31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차량을 이용한 격투게임 <스틸독>을 공개하고, 9월쯤 진행될 알파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테스터 모집을 8월 초에 실시했다. <스틸독>은 어린 시절 장난감 자동차를 갖고 놀면서 했던 허황된 생각들을 게임으로 구성한 차량 PvP 게임이다.
게임은 오프로드, 지프, 탱크 등 바퀴가 달린 물건이라면 모두 등장할 예정한다. 특히 모든 요소를 물리엔진으로 구성하고, 차가 뒤집히는 등의 일부 상황에는 물리 효과를 무시하도록 제작해 차량으로 마치 영화 같은 화려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기관총, 근접전, 광선, 대포 등의 무기와 중력장과 같은 아이템, 그리고 맵의 구조물을 활용한 전략과 액션게임이라는 컨셉에 맞게 유저가 연속기를 조합하고, 공중콤보를 통해 전투에서 역전하는 등 대전격투게임에서 볼 수 있는 심리전을 차량으로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화려한 액션과 타격의 재미를 선보일 <스틸독>
한편 조이맥스에서 선보인 <범피크래쉬>는 놀이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범퍼카'를 소재로 제작, ‘탈 것’의 소재와 ‘충돌’이라는 속성의 결합을 통해 대전액션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단순히 치고 박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속성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어떤 차량과 '카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전략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범피크래쉬>는 간단한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 및 차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게임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1차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차량 대전액션의 근본이 되는 '전차전'을 소재로 한 게임도 등장한다. 모웰소프트에서 개발한 <블리츠2>는 100:100의 대규모 전차전으로 화제가 됐던 <블리츠1941>도 후속작으로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고, 아쉬웠던 부분인 커스터마이징과 그래픽, 전투 목표, 초보 유저에게 부담스러웠던 난이도 등을 개선해 더욱 뛰어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은 호쾌한 타격감의 포격전과 장비에 다른 전차의 외형 및 전략의 변화 등의 특징을 통해, 이미 국내에 존재하는 전차 및 2차 세계대전 마니아들 그리고 타격감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차량 대전액션의 진수 '전차전'을 소재로 한 <블리츠2>
게임업계의 한 관계자는 "특정 게임의 성공 이후 한동안 FPS, 레이싱과 같이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만이 등장해 유저들이 식상함을 느껴 왔는데, 신선한 게임들이 등장해 반갑다"며 "이를 통해 인기 장르가 또 하나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5904&m_ca=game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