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mega black holes born soon after Big Bang

┣Information 2010. 8. 27. 00:29

The first “supermassive” black holes were born soon after the Big Bang that created the Universe, a finding which could rewrite theories about the formation of galaxies, scientists said Wednesday.

Ordinary black holes are entities of mass whose gravitational pull is so huge that not even light can escape them.
But they are dwarfs compared to so-called supermassive black holes, which are many orders of magnitude bigger.

Since the first of these behemoths was discovered 12 years ago, astronomers have reached the conclusion that every galaxy, including the Milky Way, has a supermassive black hole at its core, some of them with a mass billions of times that of our Sun.

Supermassive black holes seem like a phenomenon straight out of sci-fi, for they gobble up stars and planets that edge close to their gravitational maw.

But this act may not be purely destructive. By drawing in and churning up interstellar gas, the black hole could also be a creative force, helping to generate new stars and solar systems, say astrophysicists.

In a study published in Nature, scientists co-led by Lucio Mayer, a professor of theoretical physics at the University of Zurich, say the first supermassive black holes were created about a billion years after the blast that
gave birth to the Universe some 14 billion years ago. Their simulation, created by super computers, sees huge proto- galaxies that collide, merging into a packed, dense cloud of gas that then undergoes gravitational collapse and eventually forms a massive black hole.

The paper challenges the standard theory whereby galaxies grow incrementally: that gravity pulls small masses together and this goes on to form larger structures step by step.

“Our result shows that big structures — both galaxies and massive black holes — build up quickly in the history of the Universe,” said co-author Stelios Kazantzidis of Ohio State University.

If so, the implications for cosmology could be far-reaching. “For example, the standard idea, that a galaxy’s properties and the mass of its central black hole grow in parallel, will have to be revised,” Kazantzidis said.

“In our model, the black hole grows much faster than the galaxy. So it could be that the black hole is not regulated at all by the growth of the galaxy. It could be that the galaxy is regulated by the growth of the black
hole.”

The computer simulation is based on recent findings that the first galaxies emerged sooner after the Big Bang than thought, and comprised stars that were much more massive than present-day stars — up to 300 times the mass of our Sun.

It also factors in the belief that the merged galaxy would be far smaller, and denser, than in previous simulations.
In the new scenario, gas and dust in the centre of the merged galaxy condensed to form a tight disk.
The disk became unstable and the gas and dust contracted again, forming an even denser cloud that in the end spawed a supermassive black hole





출처 -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0/08/182_72100.html

한국e스포츠협회, 경북지회 설립 e스포츠 시도지회 설립 가속화

┣Game News 2010. 8. 26. 17:01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e스포츠협회 경북지회 설립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립행사는 경북지회장 및 사무국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경북지회 현판 전달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에 설립된 경북지회는 부산지회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됐으며, 안동과학대학교 윤동식 교수가 지회장으로, 안동시청 영상산업계 신현갑 계장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시도지회는 e스포츠 관련 교육활동, 학교 리그 및 국산 공인종목 리그의 개최, 학교 및 학술단체 연계, 지역 e스포츠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국e스포츠협회 경북지회는, 2011년도부터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돌입할 예정이며, e스포츠와 지역전통문화가 융합된 대회 추진, 경상북도 e스포츠 저변확대, 전국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주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3개년째 운영되고 있는 '안동시 e스포츠추진위원회'는 2010년 말을 기해 해체하고, 추진위원을 경북지회 운영진으로 대체해 실질적인 한국e스포츠협회의 지회로써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지난해 안동, 올해 구미까지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그랜드파이널 개최지로 2년 연속 경북이 선정됐을 만큼 e스포츠 지역발전과 전국화에 앞장서고 있는 경북에 e스포츠협회 지회를 설립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북지회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e스포츠협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해 e스포츠의 전국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시도지회 설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47&m_ca=news

로코, 최전선형 영웅 '아크바' 신규 업데이트

┣Game News 2010. 8. 26. 17:00

KTH는 게임포털 올스타에서 서비스하는 하이브리드 RTS 게임 '로코'가 신규 캐릭터 '아크바'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8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1st IMPACT'의 일환인 신규 캐릭터 추가는 총 3번에 걸쳐 진행되며, 이 중 '아크바'는 지난 6월 실시된 공개서비스 이후 가장 처음으로 업데이트 되는 캐릭터로서 유저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신규 캐릭터 ‘아크바’는 강력한 힘과 생명력으로 무장했으며 공격적인 스킬을 다양하게 보유해, 기존의 인기 영웅 '킬모머'에 대적할 만한 '최전선형 영웅'이다.

한편 <로코>는, '아크바'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새롭게 추가될 신규 영웅 '엘란 라인포트'를 알리기 위한 사전 이벤트로 26부터 31일까지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되는 3번의 찬스타임 중, 한번이라도 <로코>를 플레이하면 '엘란 라인포트' 체험권이, 3번의 찬스타임 모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하면 '아크바' 체험권이 유저에게 추가 지급된다.

다날 엔터테인먼트의 박주용 본부장은 "'로코'의 오프닝 영상에서 '킬모어'와 박력 넘치는 주먹 대결을 벌인 캐릭터가 무엇이며, 언제 공개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그 기대와 관심에 보답해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신규 캐릭터 '아크바'의 추가로 유저들이 더욱 박진감 넘치고 다채로운 팀대전과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로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40&m_ca=news

한국닌텐도의 국내 성적, 어떻게 봐야 할까?

┣Game News 2010. 8. 26. 16:18

한국닌텐도가 29일 닌텐도 DS와 Wii의 판매량을 발표했다. 닌텐도 DS는 2년 3개월, Wii는 갓 1년이 넘은 시점이다.

닌텐도 DS의 한국 판매량은 250만대, 닌텐도 Wii는 총 50만대가 팔렸다. 타이틀로는 'Wii Sports'가 21만개, 'Wii Fit'이 15만개를 기록했다.

한국닌텐도의 코다 미네오 대표는 "Wii가 있는 새로운 생활이라는 닌텐도의 제안이 한국 유저들도 점차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아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Wii가 가정에서 온 가족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며, '함께 하는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기기'로 자리 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닌텐도 DS가 2년이 넘고, 닌텐도 Wii가 1년이 넘은 시점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을 보면 나름 '성공적'으로 봐도 될 것이다. 하지만, 한국닌텐도 이외의 다른 부분들에 대한 성과를 살펴보면 그리 좋지만은 않다.

한국닌텐도가 지난 해 사용한 순수 마케팅 비용은 약 300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TV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이루어진 제품 광고들이 포함된다.

하지만, 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마케팅 비용에 대한 성과대비는 대부분 한국닌텐도 위주인 것을 알 수 있다. 초기 타이틀인 'Wii Sports'와, 지난 해 말 콘트롤러와 발매한 'Wii Fit'같은 닌텐도 전용 타이틀만 호응을 얻었을 뿐, 기타 서드파티들의 대한 성과는 닌텐도가 지정한 판매수량에 머물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써드파티는 '100% 한글화'라는 전제조건 때문에 더욱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일부 퍼블리셔들은 멀티플랫폼화해서 국내 출시할 때 닌텐도Wii 용을 제외하고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유저들은 "한국닌텐도가 국내 출범하면서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해외 유저들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재미를 누리기를 원한다. 타이틀 확보나, 기타 Wii 관련 온라인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없다는 점은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닌텐도가 한국에서 거두어들인 성과는 높이 살 만 하다. 하지만, '전 연령층의 게임화'라는 슬로건에 맞게, 누구에게나 게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머드포유 유저들의 의견이 궁금하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week&wr_id=11788&m_ca=waagle

카스 온라인, 휴먼시나리오 모드 전용맵 '추적:헬파이어' 추가

┣Game News 2010. 8. 26. 16:14

넥슨은 26일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에 휴먼시나리오 모드 전용 신규 맵 '추적:헬파이어'를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적:헬파이어'는 오리지날 모드 인기 맵인 '인페르노'를 독특하게 재구성한 맵으로, 총 2개 라운드로 이뤄진 맵을 클리어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게임은 길을 따라 적진을 돌파한 뒤 특정 대상을 제거하는 형태의 게임 진행 방식이 특징이며, 좀비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즐기기 힘든 원거리 스나이핑의 묘미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추적:헬파이어' 맵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월 16일까지 신규맵을 체험한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맵 1라운드 클리어 시 '센트리건' 10개, '대형 응급치료제' 5개가 지급되며 2라운드 클리어 시 '전투 소생' 5개, '라운드 리트라이' 1개, '캐쉬총' 3종 중 1개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맵 클리어 시 경험치, 포인트가 2배 적용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news&wr_id=49539&m_ca=news

넥슨,북미 이어 유럽 시장서도 인정받는 게임사 됐다

┣Game News 2010. 8. 26. 16:12

 

18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즈컴 2010'에 넥슨은 B2B관을 통해 참여했다.

넥슨은 유럽 법인을 통해 '마비노기영웅전(현지 서비스명 Vindictus)'의 현지 서비스를 실시해 게임 라인업을 총 5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넥슨 유럽은 '메이플스토리', '컴뱃암즈', '마비노기', '판타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올해 12월 쯤 '마비노기영웅전'의 유럽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초기 서비스는 영어로 진행, 추가로 독일어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된 엔도어즈와 유럽 내 협력을 강화해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게임스컴에도 넥슨은 엔도어즈와 공동으로 참가했다. 지난 해 10월 엔도어즈는 MMORPG '아틀란티카'를 유럽에서 오픈했으며, 곧 '아틀란티카 트로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아울러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유럽 내 상주법인을 연내에 설립한다. 현지 인력 채용은 물론 법인으로서 모습을 갖춰 유저와 보다 밀접한 운영 및 현지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즈컴 현장에서 넥슨의 유럽사업을 총괄하는 김성진 디렉터를 만났다.

- 넥슨도 유럽 시장에서 지난 3년간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유럽시장에서 인기있는 게임들은 어떤 게임들이라고 생각하는가?
유럽시장은 국가마다 특징들이 있다. 독일의 경우는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나고 하드코어한 게임들이 인기가 있고, 프랑스의 경우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게임들이 인기가 있다. 특히, 독일 게임시장의 경우 넥슨이 진출했던 2007년 초기와 비교하면 인터넷 사용환경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 이번 게임즈컴에 '마비노기영웅전'을 선보였는데 시장 반응은 어떠한가?
유럽의 프리 다운로드 게임은 라이트한 게임이 대부분이며, '마비노기영웅전' 같은 게임은 대부분 패키지 판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럽 유저들과 서비스사들도 프리투다운로드 게임 중 '마비노기영웅전' 같은 고퀄리티의 게임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 '마비노기영웅전'을 패키지 판매 방식이 아닌 프리다운로드 방식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앞서 설명햇듯이 '마비노기영웅전'의 경우 프리다운로드 게임 중 높은 퀄리티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마비노기영웅전'의 패키지 판매도 고려했으나 전략적인 이유로 프리다운로드 방식을 선택했다. 향후 '마비노기영웅전 XE'의 경우는 서비스 상황과 유럽의 현지 상황을 고려해 패키지 판매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 최근 러시아 게임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도 넥슨 유럽에서 관리하는가?
러시아의 경우 직접 관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을 막지는 않고 있다. 향후 러시아 서비스에 대한 부분도 넥슨유럽의 성장 속도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넥슨유럽이 빠르게 성장해서 러시아 서비스가 가능한 상태가 되면 넥슨유럽에서 러시아를 서비스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다.

- 넥슨유럽 매출 중에 유럽내 국가 매출 순위는 어떻게 되는가?
매출로만 이야기한다면 현재까지는 1등이 독일이고 2등이 네덜란드, 3위는 영국이다.

- 넥슨유럽은 이번 게임즈컴을 통해 어떤 일들을 진행할 계획인가?
현재 넥슨유럽은 미디어와의 관계를 만들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해야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이번 게임즈컴을 통해 40여개의 현지 미디어와 10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넥슨유럽이 서비스하는 게임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넥슨이 유럽시장에 처음 진출한 2007년에는 유럽 게임사들이 넥슨이라는 회사를 잘 몰랐지만, 지난해부터는 우리와 먼저 비즈니스 얘기를 하려는 회사들이 생겨날 정도로 넥슨유럽에 많은 관심들을 보이고 있다. 과거에 비해 넥슨유럽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고, 현지 시장에서 조금씩 인정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향후 출시될 넥슨 게임 중에 유럽시장에 적합한 게임이 있다면?
많은 넥슨게임들에 관심이 있지만 '마비노기2', '에이펙스' 등에 관심이 있다. 유럽은 전략시뮬레이션이나 하드코어한 게임들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라이트한 게임들은 우선적으로 고려하지는 않고 있다.

- 현지화(로컬라이징)는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다. 유럽 로컬라이징에 대해 특별히 고민하거나 신경쓰는 부분이 있나?
넥슨유럽은 현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많은 준비와 고민을 하고 있다. 온라인게임은 패키지게임과 달리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현지 유저의 요구사항을 적절히 반영하는 능동적인 부분이 많아서 많은 협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유럽에 서비스 중인 넥슨 게임들의 현지화 작업을 위해 내부 개발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번 게임즈컴에서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게임은 어떤 게임인가?
시간이 날때마다 행사장에서 게임들을 살펴봤다. 이번 게임즈컴에 선보인 온라인게임 중에는 단연 '길드워2'가 돋보였다. 경쟁작이지만, 유럽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으면하고 기대하고 있다. '길드워2'가 좋은 결과를 얻어 넥슨유럽도 더욱 잘해야 한다는 명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9104&m_ca=gamejournal

스탠포드大, 타블로 학력위조 의혹에 귀쫑끗

┣Information 2010. 8. 26. 16:10

스탠포드대학교가 한국에서 벌어지는 타블로 학력위조 의혹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스탠포드대 교내신문인 '스탠포드 데일리(Stanford Daily)'는 지난 24일(현지시각) 타블로의 학력 인증 노력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다니엘리(타블로의 영문이름)가 그의 성적을 위조했다는 인터넷 소문이 떠돌고 있다"면서 '무지한 대중들이 아무 이유없이 독을 뿜고 있다"는 교무과장 토마스블랙의 말을 인용했다.

이 신문은 지난 4일 "다니엘리가 그의 스탠포드 학력 진위 부에 대한 인터넷 루머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의 다음 행보는 법적 조치일 것으로 보인다"고 이 소식을 처음 보도한 바 있다.

스탠포드대 홈페이지에 연동된 뉴스블로그 '더 디쉬(The Dish)'도 24일 "타블로가 한국방송사 MBC 직원들과 함께 스탠포드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과 함께 누리꾼들의 안티 운동이 한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국내 언론의 반응까지 상세 보도했다.

국내 누리꾼들이 보낸 엄청난 양의 이메일도 스탠포드대학 내에서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교무과장과 타블로 소식을 보도한 교내 신문 등에 학력 확인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끊임없이 보내왔다. 스탠포드대 측은 회신 이메일에서 "이런 종류의 이메일에 질력이 났다(we are all get very tired of these types of emails)"고 토로하고 있다.

스탠포드대학의 이같은 반응은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이 일파만파 확장되고 있는데다, 최근 타블로의 스탠포드 동문들이 구명 운동에 나선 따른 것이다. 동문들은 최근 '타블로의 클래스메이트들(Tablo's Classmates from Stanford)'란 제목의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 동기 중 한국어를 구사하는 학생이 몇 명 되지 않기에 이제야 소식을 듣고 뒤늦게 대응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MBC는 타블로의 학력논란과 스탠포드대 취재기를 9월중 'MBC 스페셜'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826094206515&p=ned&RIGHT_ENTER_TOT=R0&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

라이징 콤보액션 앞세운 '드래고니카', 기대순위 1위

┣Game News 2010. 8. 26. 15:59

 

25일 사전 공개서비스(이하 Pre-OBT)를 앞두고 있는 라이징 콤보 RPG '드래고니카'가 '머드포유 기대 게임순위' 1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고 바른손인터렉티브에서 제작한 '드래고니카'는 이번 Pre-OBT에서 '죽은 자들의 던전, 망자의 탑', '드래곤 보스 몬스터, '라발론' 등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9개의 층으로 구성된 '망자의 탑'에서는 각 층을 지키고 있는 정예 몬스터를 물리치고 곳곳에 숨겨진 트랩들도 모두 피해야만 꼭대기 층 영웅제단을 지키고 있는 보스몬스터 '마녀 파리스'를 만날 수 있다. '라발론'은 화산 지역에 살며 온 몸이 용암으로 뒤덮인 드래곤 몬스터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드래고니카'의 핵심 재미요소인 '라이징 콤보'를 개선했다. 게임내 동선을 과감히 정리해 지루해질 수 있는 요소를 없애고, 초보 유저가 더 쉽게 콤보를 배울수 있도록 '콤보 교관 NPC'를 새롭게 등장시키거나, 매일 접속할 경우 부활 깃털을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수정했다. 또한, 지난 7월 진행된 파이널테스트때 유저들로부터 건의 받은 내용들에 대한 시스템 수정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20일 3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마친 JC엔터테인먼트(이하 JCE)의 '프리스타일풋볼'이 기대순위 2위를 차지했다.

JCE가 제작 중인 1인칭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풋볼'은 '전지훈련'이란 이름을 붙인 3차 CBT를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매일 12:00시부터 자정까지 서버를 오픈해, 총 120시간 동안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터 모집에만 7만 여명이 몰렸으며, 이번 '전지훈련'이 시작된지 5일째인 일요일 오후, 동시 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했다.

이번에 진행된 테스트에 5 vs 5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자유 포메이션을 적용해 2-1-1이나 1-2-1과 같이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포지션의 다양한 조합을 가능하게 해 팀마다 개성 있는 플레이 스타일을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피드백 중 가장 많은 의견이었던 수비수 포지션의 밸런스를 조정해 수비수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JCE 측은 추가된 '5vs5 모드', 자유로운 형태의 포메이션,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캐릭터간 밸런스에서 유저들이 참신함과 만족감을 얻은것으로 분석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 중인 '레이더즈'가 지난주보다 두단계 떨어진 기대순위 3위를 차지했다.

'레이더즈'는 광활한 필드에서 이른바 에픽 몬스터로 불리는 수많은 보스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통해 액션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보스 몬스터는 뛰어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집어 던지고, 삼키는 등 기존 RPG에서 볼 수 없었던 동작을 세밀하게 묘사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유저는 달리고, 회피하고, 방어하는 등 역동적인 액션을 통해 보스 몬스터의 약점을 공략하기도 한다. 몬스터의 파괴된 신체 일부를 무기로 사용하면서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여기에 논타겟팅(Non-Targeting)방식의 다양한 공격방법은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 시켜준다.

<레이더즈>는 지난 테스트를 통해 나온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콘텐츠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신규 지역과 클래스 스타일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8일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유저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 수렴하고, 향후의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이 외에 '머드포유 기대순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머드포유 게임정보(http://www.mud4u.com/new/gameintro/game_rank.php?m_ca=gameint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mud4u.com/new/bbs/board.php?bo_table=gamejournal&wr_id=9109&m_ca=gamejournal